[트렌드]

메가커피 71%·배달 경험 63.9% 역전 — 오픈서베이 2026 카페 트렌드

네이버·쿠팡·메타 등 대형 플랫폼과 달라진 소비 패턴의 시사점. 업종별 고객 유입 전략 변화에 주목.

2026년 8월 24일 (월)·에디터 기자·조회 206
메가커피 71%·배달 경험 63.9% 역전 — 오픈서베이 2026 카페 트렌드

71% 이용률, 메가커피가 스타벅스 제쳤다

메가커피가 71.0% 이용률로 스타벅스(69.2%)를 앞서며 프랜차이즈 카페 1위에 올랐다. 오픈서베이 2026 카페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주 이용 1순위에서도 메가커피가 31.9%로 스타벅스(26.1%)를 넘어섰다. 저가 커피 브랜드의 약진은 전년 대비 4.9%p 상승이라는 수치로도 입증된다. 컴포즈커피 역시 3.7%p 상승해 14.5%를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카페 소비자의 배달 경험
카페 음료 소비자의 배달 경험 비율.

이 변화의 중심에는 20~30대 여성 소비자가 있다. 저렴한 가격과 준수한 품질을 내세운 저가 커피 브랜드들이 기존 대형 프랜차이즈 중심의 시장 질서를 빠르게 흔들고 있다. 오픈서베이 보고서는 소비자들이 '가성비'를 더욱 중시하며, 합리적 소비로 트렌드가 이동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오픈서베이 2026 카페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메가커피는 71.0%의 최근 1개월 내 이용률로 1위를 차지했다”고 분석했다.

배달 경험 63.9%, 오프라인 매장 전략은?

카페 음료 취식자의 63.9%가 최근 1개월 내 배달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오픈서베이). 배달 서비스 이용은 이제 일상적 소비 방식이 됐다. 특히 직접 주문 경험자 비율이 73%에 이르며, 이 중 35.4%는 배달 이용이 늘었다고 밝혔다.

배달 빈도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는 매장 방문 귀찮음(50.7%), 배달 가능한 카페 증가(41.1%), 집·회사에서 편하게 음료를 즐기는 습관(37.1%) 등이 꼽힌다. 이 데이터는 오프라인 사업자에게 온라인 주문 및 배달 채널의 적극 활용 필요성을 시사한다.

오픈서베이 보고서는 “카페 배달은 일상적인 소비 방식으로 정착했다”고 밝혔다.

네이버·쿠팡·메타 플랫폼별 고객 유입 전략

국내 중소형 매장 운영자가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한 검색 유입, 쿠팡의 상품 노출, 메타(인스타그램) 광고 등 멀티채널 전략의 효과가 더욱 중요해졌다. 네이버는 업종별 사진, 예약·문의 버튼 개선 등으로 매장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네이버 검색 공식블로그 발표). 쿠팡에서는 상품명, 썸네일, 마진 계산 등 광고 세팅의 세부 최적화가 상위 노출의 핵심이다.

메타(인스타그램)는 파트너십 광고 등 협업형 콘텐츠로 자연스러운 소비자 접점을 만들어내고 있다(AMPM 인사이트 분석). 오프라인 사업자라면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앱과 동시에 네이버, 인스타그램, 쿠팡 등 플랫폼별 유입 경로를 세분화해 관리해야 한다.

AMPM 인사이트 분석에 따르면 “메타(인스타그램) 파트너십 광고는 자연스러운 피드 침투와 타겟팅 효율이 높다”고 평가됐다.

디카페인·차 전문 카페, 세분화 소비 트렌드

최근 1개월 내 원두 변경 경험자 중 78.3%가 디카페인을 주문해본 것으로 나타났다(오픈서베이). 커피 맛은 즐기고 싶지만 카페인은 피하고 싶은 니즈(65.1%), 저녁·밤 시간대 음용(62.8%), 이미 이전에 커피를 마신 경우(51.9%)에서 수요가 높다.

또한 차 전문 카페의 보조 인지율은 20% 초반대이나, 인지자의 지속 이용 의향은 헤이티(36.7%), 차지(34.9%), 차백도(30.1%)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20~30대 여성 집단에서 40~50%대로 높게 집계되어, 세분화된 취향 시장이 성장 중임이 확인된다.

오픈서베이 보고서에 따르면 “디카페인 주문 경험자는 78.3%에 달한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사업자 실행 체크리스트와 우선순위

1) 플랫폼별 유입 경로 점검: 네이버 플레이스, 쿠팡, 인스타그램 등 주요 채널의 매장 노출 및 검색 결과를 직접 확인하고, 예약·주문·전화 버튼이 제대로 보이는지 체크한다.
2) 배달·테이크아웃 활성화: 배달앱, 네이버 주문, 자체 픽업 서비스 등 다양한 주문 방식을 병행해 고객 편의를 높인다.
3) 상품명·사진·리뷰 관리: 쿠팡·네이버 등 플랫폼의 검색 알고리즘에 맞춰 상품명, 대표 사진, 리뷰를 주기적으로 점검한다.
4) 세분화된 고객 니즈 반영: 디카페인, 차 메뉴 등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신메뉴 개발과 프로모션을 기획한다.

오픈서베이, 네이버, AMPM 인사이트 등 보고서와 플랫폼별 공식 발표를 참고해, 중소형 매장도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실행을 병행할 필요가 있다. 본문에서 제시한 수치는 오픈서베이 2026 보고서 등 공식 자료를 근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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