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사례]

지도 플레이스 쇼핑몰, 챗GPT 80%가 추천을 바꾼다 (매드타임스 2026)

AI별 추천 격차와 정보 구조, 네이버·구글·아마존 등 채널별 실전 대응 전략

2026년 10월 9일 (금)·마켓파일럿 편집팀
지도 플레이스 쇼핑몰, 챗GPT 80%가 추천을 바꾼다 (매드타임스 2026)

챗GPT가 80% 추천 비중을 보이고, 구글 AI 모드는 20%에 그쳤다. 브랜드테크 그룹 계열 젤리피시가 2026년 조사한 결과다. 지도, 플레이스, 쇼핑몰을 통한 매장 노출은 이제 AI가 추천하는 구조에 따라 순위와 경쟁자가 완전히 달라진다. 기존 오프라인 가게와 온라인몰 모두 AI별 검색 결과와 정보 구조를 점검해야 하는 이유다.

젤리피시 조사에 따르면, 8개 상품군에서 챗GPT가 약 80%, 구글 AI 모드가 약 20%의 상품 추천을 차지했다. (매드타임스 보도)

AI 추천마다 달라진 지도 플레이스 노출 구조

젤리피시는 챗GPT, 구글 AI 모드, 아마존 알렉사 등 주요 AI 어시스턴트의 상품 추천 결과를 비교 분석했다. 같은 '남성 정장' 검색에서 챗GPT는 30개, 구글 AI 모드는 4개 판매처를 제안했다. 미국 스포츠웨어 탐색에서는 챗GPT가 171개, 구글 AI 모드는 126개 판매처 상품을 추천했다. AI마다 추천하는 브랜드, 판매처, 가격대가 크게 달라진다는 점이 확인됐다.

AI 추천 비율 그래프
챗GPT와 구글 AI 모드의 추천 비율 비교 그래프.

특히 영국 남성 정장 카테고리에서는 챗GPT가 30개, 구글 AI 모드는 4개 판매처 결과를 보여줬다. 아마존 알렉사 쇼핑 어시스턴트는 장난감 추천에서 177개 브랜드를 제시했지만, 상품은 거의 모두 아마존에서 가져왔다. 지도, 플레이스, 쇼핑몰 등 다양한 채널에서 AI의 우선 노출 기준이 달라지면서, 중소형 매장은 각 플랫폼별 정보 입력과 대표 사진, 상세 설명의 중요성이 커졌다.

한 번의 쇼핑 질문에 최대 290개 브랜드가 등장했고, 미국 패션에서는 120개 브랜드가 추천됐다. 가장 많이 추천된 브랜드도 전체의 7% 수준이었다. (젤리피시 조사)

가격대·브랜드 다양성, 기존 쇼핑몰과 완전히 달라졌다

AI 추천은 가격대가 크게 다른 상품도 한 자리에서 비교하도록 바꿨다. 영국 남성 정장 추천 목록에서는 27파운드부터 3295파운드까지 다양한 가격의 제품이 함께 등장했다. 미국 게이밍 의자 카테고리도 79달러부터 3479달러까지 한 번에 비교가 가능했다. 소비자는 기존과 달리 저가와 프리미엄을 동시에 검토하고, 브랜드는 새로운 경쟁 구도에 직면한다.

지도, 플레이스, 쇼핑몰 운영자 입장에서는 AI 검색 결과에 어떻게 노출되는지가 오프라인 매장 방문이나 온라인몰 구매 전환에 직접 영향을 미치게 됐다. AI가 정보를 읽어가는 방식에 맞춰 정보 구조와 상품 속성을 정비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에 대해 젤리피시는 하나의 공통된 AI 진열대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AI 추천 브랜드 중 가장 많이 등장한 브랜드도 7%에 그쳐, 독점 노출 효과가 약해졌다. (젤리피시 조사)

AI·플랫폼별 진열 순위, 중소형 매장이 대응할 방법

AI는 네이버, 구글, 아마존 등 플랫폼마다 각기 다른 정보를 바탕으로 결과를 조립한다. 구글 AI 모드는 20%, 챗GPT는 80%의 추천 비중을 차지했고, 가전제품에서는 챗GPT 97%, 구글 AI 3%로 격차가 더 벌어졌다. 매장 운영자는 네이버 플레이스, 지도, 쇼핑몰 등 각 채널의 정보가 AI에 잘 읽히는지 3개월 단위로 점검하는 것이 안전하다.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 카테고리
영국 남성 정장 추천 목록의 가격대 다양성을 보여주는 일러스트.

특히 대표 사진은 최근 3개월 내 촬영분으로 교체하고, 메뉴·상품 정보는 실제 판매 기준으로 최신화해야 한다. 브랜드 소개문, 주요 서비스, 가격대 등은 AI가 자동으로 인용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양식과 키워드로 입력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AI별 검색 결과를 직접 확인하고, 내 매장이 어떤 질문에 등장하는지, 어떤 경쟁 매장과 함께 노출되는지도 체크해야 한다.

가전 및 전자제품 구매자의 53%가 AI 챗봇이나 어시스턴트를 구매 과정에서 활용했다. (크리테오 발표)

실행 우선순위: AI 노출 구조화, 정보 최신화, 채널별 점검

지도, 플레이스, 쇼핑몰 운영자는 다음 세 가지 기준을 우선 적용할 것을 권한다. 첫째, 대표 사진과 메뉴·상품 정보는 3개월마다 새로 등록해 최신 상태를 유지한다. 둘째, 네이버·구글·아마존 등 주요 플랫폼에서 내 매장·상품이 실제로 어떻게 노출되는지 AI 검색 결과를 직접 확인한다. 셋째, 브랜드 소개와 가격대, 서비스 내용은 표준 양식과 키워드로 입력해 AI가 잘 읽을 수 있도록 구조화한다.

이러한 기준은 젤리피시 조사 결과, AI가 상품 추천에 반영하는 요소가 브랜드 인지도보다 정보 구조와 최신성이 더 중요해진 것을 반영했다. AI별 추천 결과는 3개월 단위로 변화하는 만큼, 매장 운영자도 주기적 점검과 정보 업데이트를 통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크리테오, 젤리피시 등 리서치 기관의 발표를 바탕으로, 중소상공인도 복잡해진 AI·플랫폼별 진열 구조에 맞춘 전략적 대응이 필요하다.

브랜드테크 그룹 계열 젤리피시, 크리테오 등 조사·발표 자료를 종합 분석

참고 자료

이 아티클은 마켓파일럿 편집팀이 위 보도·조사 자료의 수치를 대조해 작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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