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동네 광고, 일 1만원으로 시작하는 하이퍼로컬 광고
당근 광고의 가장 큰 매력은 "거리 기반 타겟팅"이에요. 네이버나 인스타 광고는 "이런 관심사 가진 사람"에게 도달하지만, 당근은 "우리 가게에서 1km 안에 사는 사람"에게 직접 도달할 수 있어요. 광고비도 일 1만원부터 시작할 수 있어서, 사장님이 직접 운영하기 부담이 적어요.
- 비즈프로필 + 본인인증 완료 (2025년 12월부터 광고 집행 전제) (5-1-1 참고)
- 매장 사진 5장 이상, 메뉴 가격까지 등록 완료
- 단골 30명 이상 권장 (광고 클릭 후 신뢰 체크되는 단계)
당근 광고의 특징
1. 거리 기반 노출
- 반경 1km / 3km / 5km 선택
- 가게에서 가까운 사람일수록 우선 노출
- 다른 광고 플랫폼처럼 "전국 + 관심사" 타겟팅이 아니에요
2. 키워드·카테고리 타겟팅
- 카테고리(예: "한식·국밥") 선택
- 키워드(예: "갈비탕", "해장국") 입력
- 사용자가 그 키워드로 검색하거나 관심 카테고리를 볼 때 광고 노출
3. 일 1만원부터
- 일 예산 1만원~ 자유롭게 설정
- 학습 1주일 후 효과 보면 증액
- 전국 광고 대비 단가가 1/3-1/5 수준
광고 모드, 간편모드 vs 전문가모드
당근은 2025년부터 광고 인터페이스를 간편모드와 전문가모드로 나눠 운영하고 있어요.
- 간편모드, 사진 1장 + 한 줄 카피만 입력하면 끝. 사장님이 직접 운영하기 편함. 추천: 처음 시작하는 사장님, 광고 운영 경험이 적은 분
- 전문가모드, 인구통계·관심사·세부 카테고리·키워드까지 직접 설정. 디스플레이/검색/네이티브/카탈로그/키워드 광고를 골라 운영. 추천: 마케팅 담당자가 있거나 광고 운영 경험이 충분한 분
처음 1-2개월은 간편모드로 데이터를 쌓고, 효과가 나오는 패턴이 보이기 시작하면 전문가모드로 옮겨가는 게 안전해요.
광고 상품 종류
당근 광고는 크게 3가지가 있어요. 업종에 따라 적합한 종류가 달라요.
1. 동네광고 (피드 노출)
- 동네 피드 중간에 자연스럽게 노출
- 가장 일반적인 형태. 음식점·미용·서비스업에 효과적
- 사진 + 짧은 텍스트 형태
2. 상품 광고 (중고거래 영역)
- 중고거래 둘러보는 사람에게 노출
- 의류·잡화·인테리어 매장에 적합
- 음식점은 효과가 떨어지는 편
3. 매장 광고 (지도·검색)
- 당근 지도·매장 검색 결과에서 상단 노출
- "동네 카페 찾기" 같은 검색에 잡혀요
- 음식점·카페·미용 매장에 효과적
| 업종 | 추천 광고 |
|---|---|
| 음식점·카페 | 동네광고 + 매장 광고 |
| 미용·네일 | 동네광고 + 매장 광고 |
| 헬스·필라테스 | 동네광고 |
| 의류·잡화 | 상품 광고 + 동네광고 |
| 학원·과외 | 동네광고 |
| 인테리어·정비 | 동네광고 + 매장 광고 |
광고 셋팅 절차 (10분)
1. 비즈프로필 → 광고 만들기
비즈프로필 화면 하단 광고하기 버튼을 눌러요.
2. 광고 목표 설정
- 방문 유도, 가게에 직접 오게 하는 광고 (대부분 여기 해당)
- 메시지 받기, 채팅 문의 유도
- 단골 늘리기, 단골 등록 유도
처음이라면 방문 유도부터 시작하세요.
3. 노출 지역 설정
- 기본은 가게 반경 1km
- 시작은 1-3km 권장 (5km는 너무 넓음)
- 인근 동 단위로 직접 선택도 가능
4. 예산 설정
- 일 예산: 1만원~ (처음엔 1-2만원 권장)
- 총 예산: 일 예산 × 운영 일수
- 1주일 = 7만원이면 학습용으로 충분
5. 광고 소재 만들기
- 사진 1장 (1:1 정방형)
- 제목 1줄 (15자 내외)
- 본문 2-3줄 (혜택 + 행동 유도)
6. 검토 후 시작
광고 시작 후 1-2시간 안에 검수가 완료되고 노출 시작돼요.
타겟팅 옵션
| 옵션 | 설명 | 추천 |
|---|---|---|
| 지역 | 동/구 단위, 또는 반경 km | 반경 1-3km |
| 카테고리 | 음식·미용 등 사용자 관심사 | 우리 업종에 맞는 1-2개 |
| 키워드 | 사용자가 검색한 단어 | 메뉴명·서비스명 3-5개 |
| 연령 | 20-60대 구간 선택 | 보통 전체 (제한할 때만 사용) |
| 성별 | 남/여/전체 | 보통 전체 |
타겟을 너무 좁히면 노출량 자체가 부족해 학습이 안 돼요. 처음 1-2주는 넓게 풀어두고, 데이터가 쌓이면 효과 좋은 조합만 남기는 방식이 안전해요.
광고 소재 잘 만드는 법
광고의 효과는 70%가 소재에 달려 있어요. 같은 가게라도 소재에 따라 클릭률이 3-5배 차이 나요.
1. 첫 줄에 혜택을 박아요
- 좋은 예: "동네 이웃 5천원 할인, 이번 주말까지"
- 좋은 예: "오픈 기념 음료 한 잔 무료"
- 나쁜 예: "○○카페에 오세요!" (혜택 없음)
2. 사진은 1:1 정방형, 메뉴 중심
- 매장 외관 사진 ❌ (식별이 어려움)
- 인테리어 사진 ❌ (식욕·구매욕 안 자극)
- 대표 메뉴 클로즈업 ✅
- 사람 손이 들어간 연출샷 ✅ (생동감)
3. 행동 유도 (CTA) 한 문장
- "지금 예약" / "단골 등록 시 10% 할인" / "이번 주말 한정"
- 모호한 "방문해보세요" 대신 구체적인 행동 + 기한
4. 사회적 증거 (있다면)
- "동네 단골 200명 인증"
- "이번 달 별점 4.8"
- 신뢰 시그널은 클릭률을 크게 끌어올려요
예산 운영, 학습 1주일 → 효과 보고 확장
1주차: 학습 (일 1-2만원)
- 광고 1-2개 시작
- 키워드·카테고리 1-2개 변형 (A/B 테스트용)
- 클릭률·전환률 데이터 수집
2주차: 정리 (일 2-3만원)
- 효과 안 나는 광고는 중단
- 효과 좋은 광고만 남겨 예산 증액
- 소재 1-2개 추가 (이번엔 비슷한 톤으로)
3주차~: 확장 (일 3-5만원)
- 가장 효과 좋은 조합으로 예산 증액
- 반경 확장 (1km → 3km) 또는 키워드 추가
- 매출 변화 확인 (단순 클릭 수가 아니라)
일 광고비 3만원 = 월 90만원이에요. 광고로 들어온 손님이 90만원 + α 이상 매출을 만들면 효과 있는 거예요. 객단가 1만원 식당이면 90명 이상 방문해야 본전. 단골 1명 = 월 4회 방문 × 1년 = 48회. 단골 1명 가치 = 48만원으로 계산해보세요.
흔한 실수 5가지
- 너무 넓은 반경 (5km, 10km), 동네 광고의 강점이 사라져요
- 광고 소재 1개로 1개월, 같은 사진을 한 달 보여주면 클릭률 급감
- 혜택 없는 일반 안내, "맛있는 ○○집입니다" 류는 효과 0
- 측정 없이 운영, 매출 변화 안 보면 광고비가 그냥 새요
- 비즈프로필 텅텅, 광고 보고 들어왔는데 사진 1장이면 바로 이탈
광고 운영 체크리스트
자주 묻는 질문
Q. 간편모드랑 전문가모드 중 뭘 쓰면 좋나요?
처음 6개월은 간편모드를 추천해요. 광고 목표(방문 유도·전화·메시지)만 정하면 당근이 알아서 노출·예산을 최적화해요.
월 광고비 50만원 이상으로 늘어나면 전문가모드로 넘어가서 키워드·시간대·인구통계 직접 컨트롤하시는 게 효율이 더 좋아요. 단, 전문가모드는 학습 곡선이 가팔라서 처음엔 오히려 비효율적일 수 있어요.
Q. 광고비는 얼마부터 시작하면 되나요?
일 1-2만원, 주 7-14만원, 월 30-60만원이 동네 1인 매장 기준 적정 시작액이에요. 1주일 학습 → 효과 확인 → 점진적 확대 순서로요.
처음부터 일 5만원 이상으로 태우면 학습 데이터가 부족한 상태에서 돈이 새요. 작게 시작해서 ROAS(투입 대비 매출) 보고 늘리시는 게 가장 안전해요.
Q. 광고 종류가 많은데 뭘 쓰나요?
업종에 따라 다른데, 일반적으로 ① 비즈프로필 광고(매장 카드 노출) ② 방문 유도 광고(클릭→매장 정보) 2가지 조합이 베스트예요.
광고 목적이 "단골 모으기"면 비즈프로필 광고, "신규 방문"이면 방문 유도. 두 가지 동시 운영도 가능한데, 처음엔 한 가지에 집중하시고 효과 보고 추가하세요.
Q. 노출 반경은 얼마로 하나요?
1-3km가 가장 효율 좋아요. 동네 광고의 본질은 "걸어서·차로 5분 안의 손님"이에요.
5km 이상으로 넓히면 광고비는 많이 나가는데 실제 방문 전환은 떨어져요. 매장이 차로 와야 하는 외곽 지역이면 3-5km까지 시도해도 OK. 도심 매장이면 무조건 1-2km 안으로요.
Q. 광고 소재(사진·문구)는 어떻게 만들죠?
1:1 정방형, 메뉴 사진 1컷, 첫 줄에 혜택 1개 조합이 가장 효과 좋아요.
문구 예: "오늘 저녁, 1만원대 정식 (영업 9시까지)" — 가격·시간 같은 구체 정보가 들어가야 클릭이 일어나요. "맛있는 ○○집입니다" 같은 일반 안내는 효과 거의 0이에요.
Q. 광고 효과는 어떻게 측정하나요?
광고 클릭 수만 보면 안 되고, 매장 매출·단골 등록 수·소식 조회 수 변화로 봐야 해요.
비즈프로필 통계 → 광고 운영 전후 1주 비교. 단골 +20명, 소식 조회 +50%면 광고가 작동 중인 거예요. 클릭만 많고 단골·매출 변화가 없으면 광고 소재나 비즈프로필을 손봐야 해요.
Q. 광고를 멈춰도 단골은 유지되나요?
네, 단골은 영구 자산이에요. 광고로 모은 단골에게는 광고 없이도 소식·이벤트 메시지 발송이 가능해요.
그래서 광고의 진짜 목적은 단기 매출보다 단골 풀 키우기예요. 6개월 광고로 단골 500명 모아두면 이후 광고 없이도 메시지 한 번에 50-100명 재방문 유도가 가능해요.
다음에 읽으면 좋은 챕터
출처·참고 자료
- 당근 비즈스쿨 — 비즈프로필 만들기 — 당근 공식
- 당근 비즈프로필 본인인증 안내 — 당근 비즈
정확한 정책은 각 운영사 공식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