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계정·결제 구조

대행사와 계정 주고받기

광고를 대행사에 맡기실 때 계약서보다 먼저 정해야 하는 게 있어요. 계정을 누구 이름으로 만들 것인가예요.

이걸 안 정하고 시작하면 나중에 이런 일이 생겨요.

  • 대행사를 바꿨더니 그동안 쌓은 데이터가 통째로 사라져서 광고를 처음부터 다시 배우게 돼요.
  • 광고비는 우리가 냈는데 세금계산서는 대행사 앞으로 나와서 부가세 공제를 못 받아요.
  • 계정이 정지됐는데 우리 계정이 아니라서 풀 수가 없어요.
  • 연결을 끊는 순간 광고가 멈춰버려요.

전부 실제로 자주 일어나는 일이에요. 미리 세 줄만 지키면 다 피할 수 있어요.

원칙은 세 줄이에요

계정을 세팅하는 세 가지 원칙
계정은 우리 이름으로1순위

광고 계정과 회사 상자는 우리가 만들고 우리가 소유해요. 대행사는 초대만 받아요.

이것 하나만 지켜도 사고의 8할이 사라져요.

결제는 우리 카드로

결제수단과 사업자 정보는 우리 명의로 등록해요.

세금계산서를 제대로 받고, 계약이 끝나도 광고가 안 멈춰요.

권한은 주되 소유는 안 넘겨요

대행사에는 광고를 만들고 고칠 권한만 줘요. 사람을 추가·제외하는 최고 권한은 우리가 가져요.

계약이 끝나면 권한만 회수하면 끝나요.

틱톡 공식 문서도 광고주가 계정을 소유하고 대행사에는 접근 권한만 주는 방식을 권장 방식으로 명시하고 있어요.

시작할 때: 되돌릴 수 없는 것부터 확인하세요

광고 계정을 만들 때 딱 한 번만 정할 수 있고 나중에 절대 못 고치는 항목들이 있어요. 잘못 고르면 계정을 새로 파야 하고, 그 순간 과거 데이터와 학습이 사라져요.

플랫폼한 번 정하면 못 바꾸는 것한국 사업자가 골라야 할 값
구글·유튜브통화, 시간대원화(KRW), 서울(GMT+9)
틱톡통화, 시간대, 지역, 회사명원화(KRW), 서울, 대한민국, 사업자등록증 상호
메타통화, 시간대원화(KRW), 서울
원화로 안 열면 생기는 일

구글은 통화가 원화가 아니면 한국 세금계산서 체계에서 아예 벗어나요. 계약 법인이 해외 법인으로 잡히면서 국내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대상에서 빠져요. 계정 개설 첫 화면에서 통화를 확인하는 데 5초면 되는데, 나중에는 고칠 방법이 없어요.

사업자등록번호도 광고를 켜기 전에 넣으세요. 틱톡은 공식 안내에 "이러한 세부 정보를 제공받기 전에 발급한 청구서를 소급하여 조정하지 않습니다"라고 적혀 있어요. 나중에 넣어도 이미 나간 청구서는 안 고쳐줘요.

권한을 줄 때: 아이디와 비밀번호는 주지 마세요

가장 흔한 방식이 가장 나쁜 방식이에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통째로 알려주면 이렇게 돼요.

  • 누가 무엇을 바꿨는지 기록이 안 남아요.
  • 2단계 인증 문자가 사장님 폰으로 와서 매번 불러줘야 해요.
  • 여러 곳에서 같은 계정으로 접속하면 플랫폼이 이상 접속으로 보고 계정을 잠가요.
  • 계약이 끝나면 비밀번호를 바꿔야 하는데, 다른 데 연결된 것까지 같이 끊겨요.

플랫폼마다 초대 기능이 다 있어요. 그걸 쓰시면 돼요.

플랫폼대행사에 주면 되는 등급절대 주지 말아야 할 것
메타광고 계정 관리 권한포트폴리오 전체 관리자
구글·유튜브표준관리자
틱톡광고 계정 운영자 또는 분석가비즈니스 센터 관리자
최고 권한을 넘기면 벌어지는 일

구글에서 대행사에 관리자 등급을 주면 대행사가 사장님을 계정에서 빼버릴 수 있어요. 그리고 계정이 일시중지됐을 때 해제 절차는 관리자만 밟을 수 있어서, 사장님 계정에 관리자가 없으면 정지를 풀지도 못해요. 사장님 본인 계정은 반드시 최고 권한으로 하나 남겨두세요.

틱톡은 조금 다른 함정이 있어요. 운영자 등급에도 재무 관리 권한이 들어 있어요. 광고만 만지라고 준 권한으로 잔액까지 만질 수 있다는 뜻이에요.

돈: 누구 카드로 낼 것인가

대행사가 자기 카드로 대신 내주겠다고 하는 경우가 있어요. 편해 보이지만 두 가지 문제가 생겨요.

대행사 카드로 결제할 때 생기는 일
  1. 결제
    대행사 카드로 결제

    대행사 명의 결제 정보가 광고 계정에 붙어요.

  2. 증빙
    세금계산서가 대행사 앞으로

    플랫폼은 결제 정보에 적힌 사업자에게 발행해요.

  3. 종료
    계약이 끝나 연결을 끊음

    결제 설정이 사라져요.

  4. 사고
    광고가 즉시 멈춤

    새 결제 설정을 넣기 전까지 다시 안 돌아요.

구글 공식 문서의 문장이에요. 관리자 계정의 결제 프로필을 쓰던 광고 계정이 분리되면 결제 설정을 잃고 게재가 중단됩니다.

그래서 결제는 처음부터 사장님 명의로 하시는 게 좋아요. 대행사에는 광고비를 미리 넘기지 말고, 플랫폼에 직접 결제되게 하세요.

세금계산서 발행 조건은 플랫폼마다 달라요. 구글은 결제 프로필 유형이 조직이고 사업자등록번호가 들어 있어야 나와요. 개인 유형이면 발행 자체가 안 돼요. 틱톡은 계약 상대가 어디냐에 따라 세금계산서가 아예 안 나올 수도 있어요. 각 챕터에서 자세히 다뤘어요.

계약이 끝날 때: 무엇이 남고 무엇이 사라지나요

대행사를 바꿀 때 실제로 어떻게 되나요
남는 것우리가 소유했다면 남아요

계정과 결제가 우리 명의였다면

  • 광고 계정과 그 안의 캠페인, 과거 실적
  • 사이트 방문·구매를 수집하던 픽셀과 그 데이터
  • 모아둔 재방문 고객 명단
  • 권한만 회수하면 끝나요. 상대 동의가 필요 없어요
사라지는 것대행사가 소유했다면 잃어요

대행사 상자 안에서 만들어졌다면

  • 대행사 관리 계정에서 만든 전환 추적은 대행사에 남아요
  • 대행사가 소유한 재방문 고객 명단도 남아요
  • 받아둔 광고 크레딧은 이전도 환불도 안 돼요
  • 남은 광고비를 어떻게 할지 플랫폼이 정해주지 않아요

계정을 새로 만들면 광고가 다시 학습을 시작해요. 성과가 안정되기까지 다시 몇 주가 걸려요.

회수하는 순서가 있어요

권한부터 급하게 끊으면 오히려 꼬여요. 이 순서로 하세요.

  1. 새로 맡을 곳에 먼저 권한을 주고 인수인계를 끝내요.
  2. 픽셀 공유를 끊기 전에, 그 픽셀을 쓰는 캠페인을 손으로 먼저 멈춰요.
  3. 결제 설정이 대행사 명의면 우리 명의로 바꾸는 절차를 먼저 밟아요.
  4. 남은 광고비를 정산하고 금액을 서로 확인해요.
  5. 그 다음에 대행사 권한과 연결을 해제해요.
  6. 유튜브 채널 소유권까지 넘겨받아야 하면 최소 2주 전에 시작해요.

구글에서 월간 인보이스를 쓰는 계정은 특히 조심하세요. 대행사를 바꾸는 절차를 이전 대행사만 시작할 수 있어요. 사이가 틀어지면 이 절차 자체가 막혀요.

계약서에 넣어두면 좋은 네 가지

플랫폼이 지켜주지 않는 영역이 있어요. 계약서로 막아야 해요.

넣을 내용왜 필요한가요
계정과 측정 설정은 광고주 자산이라는 조항픽셀·전환 설정·고객 명단의 주인을 분명히 해요
미소진 광고비 정산과 반환틱톡은 남은 잔액 처리에 대한 공식 규정이 아예 없어요
계약 종료 시 인계 항목과 기한유튜브 채널처럼 7일 이상 걸리는 게 있어요
대행사가 만든 결과물의 원본 파일 제공영상·이미지 원본이 없으면 다음 대행사가 수정을 못 해요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대행사와 일하는 중이라면 확인할 다섯 가지

계약이 끝나는 날 무엇이 남는지를 미리 정하는 항목들이에요. 지금 확인해 두면 인계할 때 다툴 일이 없어요.

  1. 광고 계정을 만든 회사 상자가 우리 것인가요, 대행사 것인가요.

    아니라면 계정을 만든 상자에 영구히 귀속돼요. 계약이 끝나면 계정을 새로 파야 하고, 그동안 쌓인 학습은 따라오지 않아요.

  2. 결제수단이 우리 명의인가요.

    아니라면 대행사가 연결을 끊는 순간 광고가 멈출 수 있어요. 세금계산서도 대행사 앞으로 나가서 부가세 공제를 못 받아요.

  3. 세금계산서가 우리 회사 이름으로 매달 오고 있나요.

    아니라면 지금 안 오고 있다면 계약이 끝난 뒤에는 더 받기 어려워요. 지난달 것부터 어디로 갔는지 확인해 보세요.

  4. 사장님 본인 계정이 최고 권한으로 살아 있나요.

    아니라면 대행사가 권한을 내려놓지 않으면 사장님이 직접 회수할 수단이 없어요. 사이가 틀어진 뒤에는 협조를 받기 어려워요.

  5. 픽셀과 고객 명단이 우리 상자 안에 있나요.

    아니라면 인계 대상에서 조용히 빠지는 대표적인 자산이에요. 계약서에 자산 목록으로 적어두지 않으면 넘겨받을 근거가 없어요.

하나라도 아니면 지금 고치는 게 나중보다 훨씬 쉬워요. 계약 중에는 협의로 되지만, 끝난 뒤에는 부탁이 되거든요.

자주 묻는 질문

Q. 대행사에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려줘도 되나요?

가장 흔한 방식인데 가장 나쁜 방식이에요. 누가 무엇을 바꿨는지 기록이 안 남고, 2단계 인증 문자를 매번 불러줘야 하고, 여러 곳에서 같은 계정으로 접속하면 플랫폼이 이상 접속으로 보고 계정을 잠가요. 계약이 끝나 비밀번호를 바꾸면 다른 데 연결된 것까지 같이 끊겨요. 플랫폼마다 초대 기능이 다 있으니 그걸 쓰세요.

Q. 대행사에는 어느 등급까지 주면 되나요?

메타는 광고 계정 관리 권한까지만 주고 포트폴리오 전체 관리자는 주지 마세요. 구글은 표준 등급까지만 주고 관리자는 주지 마세요. 틱톡은 광고 계정 운영자나 분석가까지만 주고 비즈니스 센터 관리자는 주지 마세요. 틱톡은 운영자 등급에도 재무 관리 권한이 들어 있어서, 광고만 만지라고 준 권한으로 잔액까지 만질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두세요.

Q. 광고비는 대행사가 대신 결제하는 게 편한데 문제가 있나요?

두 가지가 생겨요. 세금계산서가 대행사 앞으로 나가서 사장님은 부가세 공제를 못 받아요. 그리고 계약이 끝나 대행사가 결제 연결을 끊는 순간 결제 설정이 사라져서 광고가 즉시 멈춰요. 구글 공식 문서에도 관리자 계정의 결제 프로필을 쓰던 광고 계정이 분리되면 결제 설정을 잃고 게재가 중단된다고 적혀 있어요. 결제는 처음부터 사장님 명의로 하시는 게 좋아요.

Q. 계약이 끝나면 광고 계정을 그대로 받을 수 있나요?

계정을 만든 회사 상자가 누구 것이었냐로 갈려요. 우리 상자에서 만들었다면 대행사를 파트너에서 빼기만 하면 계정도 픽셀도 그대로 남아요. 대행사 상자에서 만들었다면 메타는 옮기는 기능 자체가 없어서 계정을 새로 만들고 학습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해요.

Q. 계약서에는 무엇을 넣어야 하나요?

플랫폼이 지켜주지 않는 네 가지를 넣으세요. 계정과 측정 설정은 광고주 자산이라는 조항, 미소진 광고비 정산과 반환, 계약 종료 시 인계 항목과 기한, 대행사가 만든 결과물의 원본 파일 제공이에요. 유튜브 채널처럼 인계에 7일 이상 걸리는 것이 있으니 기한은 넉넉히 잡으세요.

출처·참고 자료6

정확한 정책은 각 운영사 공식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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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새로 만들지 않고 소유·결제·권한만 사장님 명의로 정리한 뒤 이어서 운영해요. 쌓인 데이터를 버리지 않아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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