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인쇄물·사인물 만들기
온라인 마케팅 이야기를 하다 보면 잊기 쉬운데, 손님이 매장에서 실제로 만지는 것은 종이와 아크릴이에요. 메뉴판, 명함, 포장에 붙는 스티커, 계산대 옆 안내문 같은 것들이죠.
이 자산들은 한 번 만들면 몇 년을 쓰고, 잘못 만들면 그 몇 년 동안 계속 어색해요. 그래서 만들기 전에 순서를 정해두는 게 좋아요.
무엇부터 만드나
| 순서 | 만들 것 | 왜 이 순서인가 |
|---|---|---|
| 1 | 메뉴판 | 손님이 가장 오래 보고, 매출에 바로 영향을 줘요 |
| 2 | 명함 | 거래처·단골·행사에서 가장 자주 건네요 |
| 3 | 포장 스티커·안내 카드 | 포장이 나가는 업종이면 이게 광고판이에요 |
| 4 | 판촉물 | 위 세 가지가 정리된 다음에 써야 효과가 나요 |
| 5 | 현수막·간판 | 금액이 크고 규정이 걸려 있어 마지막에 |
돈을 아껴야 한다면 1번과 3번에 몰아주세요. 매장에 들어온 손님과 포장을 받은 손님은 이미 우리를 만난 사람이라 반응이 빨라요.
만들기 전에 정할 세 가지
하나, 이름과 정보를 통일하세요. 상호·주소·전화번호·인스타 계정을 종이마다 다르게 적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 네이버 플레이스에 올린 정보와 한 글자도 다르지 않게 맞추세요. 검색에서도 같은 가게로 인식되고, 손님도 헷갈리지 않아요.
둘, 색과 글씨체를 두세 개로 고정하세요. 인쇄물마다 다른 폰트를 쓰면 같은 가게처럼 안 보여요. 고정할 때는 상업적으로 써도 되는 폰트인지 먼저 확인하세요. 폰트 저작권 챕터에 확인 방법을 정리해뒀어요.
셋, 바뀔 것과 안 바뀔 것을 나누세요. 가격과 계절 메뉴는 바뀌고, 로고와 주소는 잘 안 바뀌어요. 바뀌는 정보를 고정 인쇄물에 박아 넣으면 바꿀 때마다 다시 만들어야 해요.
사진 찍고 글자 앉히는 일까지 사장님이 다 하기는 어려워요. 간단한 메뉴판·배너·안내문은 파이 디자인 스튜디오로 만들 수 있어요. 인쇄용 시안이 필요하면 만든 이미지를 인쇄소에 그대로 넘기면 돼요.
지금 볼 수 있는 편
- 가게 명함 만들기: 규격·재질·수량 정하는 법, 넣어야 할 정보, 주문 전 확인할 것
- 메뉴판 종류별 고르는 법: 아크릴·벽걸이·태블릿 중 우리 매장에 맞는 것, 가격 표기 규정
- 판촉물 고르는 법: 물티슈·볼펜처럼 실제로 쓰이는 것과 버려지는 것, 최소 수량과 단가 구조
현수막·간판·입간판처럼 규정이 걸린 자산은 지자체 기준을 확인한 뒤에 차례로 붙일 거예요.
온라인 쪽 자산도 같이 맞추려면
사진·디자인·문구를 한 번에 정리하는 순서를 공통 자산 챕터에 정리해뒀어요.
남의 것 말고, 우리 것으로 만들어보세요
메뉴판·배너·안내문을 파이가 만들어드려요. 출처를 걱정할 필요 없는 우리 가게 자산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