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창업 지원사업 개편

예비창업패키지 2027, 공고가 나올까: 폐지·통합 보도와 2026 마지막 공고 기준 정리

"예비창업패키지 2027 공고"를 검색해 들어오셨다면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려요. 2026년 9월 1일 발표된 2027년 정부 예산안을 다룬 보도들은 예비창업패키지가 2027년부터 모두의 창업에 흡수돼 별도 공고가 없다고 전하고 있어요. 확정은 12월 국회에서 나지만, 2026년 공고에서 선발 인원이 780명에서 300명으로 62% 줄어든 것을 보면 이미 정리 수순이었어요. 이 글은 그 근거와, 2026년 공고 기준으로 예비창업패키지가 어떤 사업이었는지, 그리고 이 사업을 기다리던 분이 2027년에 무엇을 준비하면 되는지를 담았어요.

확정된 것과 아닌 것

확정: 2026년 공고 수치(공고 원문 기준), 2027년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됐다는 사실. 미확정: 예비창업패키지 흡수는 언론 보도 단계이고, 중기부 보도자료 본문에서 예비창업패키지 이름이 직접 확인되지는 않았어요. 12월 확정 뒤 이 글을 갱신할게요.

흡수 보도의 근거

  • 머니투데이(2026.9.2): "모두의창업 확대로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내년부터 아예 사라진다"
  • 한국경제(2026.9.1): "기존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은 모두의창업에 흡수된다"
  • 아세안익스프레스: 통합 사유로 ① 지원 대상 중복 ② 예산 확보 문제 ③ 창업자 혼선 최소화 ④ 기존 주관기관 상당수가 이미 모두의 창업 운영기관인 점을 제시
  • 중기부 2027년 예산안 보도자료: 모두의 창업 4,411억 원 확대와 재도전성공학교 신설은 본문에서 확인. 예비창업패키지 언급은 없음

흐름을 뒷받침하는 수치도 있어요. 예비창업패키지 선발 인원은 2024년 930명, 2025년 780명, 2026년 300명으로 3년 연속 줄었고, 같은 기간 신청자는 2025년 11,952명에서 2026년 14,816명으로 늘었어요(보도 기준). 경쟁률은 올라가고 문은 좁아지는 사업이었어요.

2026년 마지막 공고는 어떤 사업이었나

2027년 통합 공고를 읽을 때 기준점이 되는 수치예요. 중소벤처기업부 공고 제2026-143호(수정) 원문 기준이에요.

항목2026년
접수2026년 3월 6일 00:00 - 3월 24일 16:00
자격기준일(2026.1.22) 현재 사업자등록이 없고 법인 대표권이 없는 사람. 1.23 이후 등록은 허용
폐업 이력공고일 기준 최근 1개월 내 폐업·해산이면 불가. 그 전 폐업은 이종업종이면 가능, 동종업종은 폐업 3년(부도·파산 2년) 경과
선발300명(일반 110, 여성 70, 소셜벤처 70) + 사내벤처 50팀 별도
예산491.25억 원
지원금평균 4,000만 원. 1단계 2,000만 원, 중간 평가 뒤 50% 내외에게 추가 지원. 자기부담 없음
평가요건검토 → 서류평가(2배수) → 인큐베이팅 → 발표평가 → 선정. 단계별 70점 미만 제외
가점최대 3점: AI대학원·AI융합혁신대학원 졸업 2점, 최근 2년 장관급 이상 창업경진대회 수상 1점, 기후테크 1점
주관기관26곳(일반 24 + 특화 2), 1곳만 신청
협약8개월(2026년 6월 - 2027년 1월). 협약종료 2개월 전까지 사업자등록, 협약종료 뒤 1년 창업 유지
사업계획서지정 양식, 목차 제외 15쪽 이내, 30MB. 문제인식·실현가능성·성장전략·팀 구성

2026년에 새로 생긴 조항 두 개는 2027년 통합 뒤에도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아서 적어 둬요. 하나는 재신청 예외예요. 2019년 이후 예비창업패키지 수혜자 중 최종 성과평가 '최우수'를 받고 공고일 기준 만 39세 이하면 다시 신청할 수 있게 됐어요. 다른 하나는 초기창업패키지 연계예요. 협약 종료 뒤 최종 평가 '최우수' 기업은 다음 해 초기창업패키지 서류평가를 면제받아요. 우수 예비창업자를 다음 단계로 이어 주는 장치가 2026년에 처음 들어왔어요.

3개년 추세: 무엇이 바뀌어 왔나

항목2024년2025년2026년
접수 시작1월 30일2월 24일3월 6일
선발930명780명300명
사업화자금최대 1억 원(평균 5,000만 원)평균 5,000만 원평균 4,000만 원
평가 단계서류 → 발표서류 → 인큐베이팅 → 발표서류 → 인큐베이팅 → 발표
커트라인60점60점70점
주관기관27곳26곳26곳

읽히는 방향은 분명해요. 접수는 매년 한 달씩 늦어졌고, 인원과 금액은 줄었고, 검증은 촘촘해졌어요(인큐베이팅 신설, 커트라인 상향). 2027년에 모두의 창업으로 들어가면 "적게 뽑아 깊게 검증"하던 방식이 "많이 뽑아 라운드로 거르는" 방식으로 바뀌는 셈이에요.

예비창업패키지를 기다리던 사람의 2027년 경로

  • 아직 사업자등록 전이면 모두의 창업이 정면 경로예요. 2027년 정부안은 선발 2만 명, 1라운드 통과 지원금 500만 원, 단계별 최대 3,000만 원이에요. 예비창업패키지의 1단계 2,000만 원보다 첫 돈은 작지만 문턱이 낮아요. 준비 순서는 모두의 창업 2027 전망과 준비에 있어요.
  • 이미 매출이 나고 등록도 할 수 있으면 초기창업패키지를 보세요. 창업 3년 이내면 최대 1억 원이고, 2027년에도 존속해요. 초기창업패키지 2027 자격·규모·일정에서 자격과 예상 일정을 확인하세요.
  • 여성·소셜벤처 특화 분야를 노리던 분은 2027년 통합 공고에서 특화 트랙이 어떻게 남는지 봐야 해요. 2026년에는 각각 70명씩 별도 선발이었고, 통합 뒤 형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어요.
  • 대학 재학생·졸업생은 창업중심대학, 연구자는 실험실 창업 사업이 예비창업패키지와 별개로 계속돼요. 초기창업패키지 서류평가 면제 항목에 창업중심대학 추천이 들어 있어서, 대학 창구를 거치면 다음 단계가 이어져요.
예비창업패키지가 없어져도 그대로 쓰이는 준비

사업계획서 네 칸(문제인식·실현가능성·성장전략·팀 구성)은 예비창업패키지·초기창업패키지·청년창업사관학교가 똑같이 썼던 평가 항목이에요. 모두의 창업도 상위 라운드에서 같은 논리로 검증해요. 지금 이 네 칸으로 한 장을 써 두면 2027년에 어떤 공고가 나와도 그 문서를 늘려서 내면 돼요.

자주 묻는 질문

Q. 2026년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돼 협약 중인데 영향이 있나요?

없어요. 2026년 협약은 2027년 1월까지 진행되고, 흡수는 2027년 신규 공고를 내지 않는다는 뜻이에요. 협약종료 2개월 전까지 사업자등록, 종료 뒤 1년 창업 유지 의무는 그대로예요. 최종 평가에서 '최우수'를 받으면 2027년 초기창업패키지 서류평가 면제 혜택이 공고에 명시돼 있으니 성과 평가에 힘을 주세요.

Q. 2026년 예비창업패키지에 떨어졌는데 2027년 모두의 창업에 신청할 수 있나요?

가능해요. 창업진흥원 공식 FAQ는 과거 신청 이력이나 탈락 사실이 평가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고, 예비창업패키지 탈락은 모두의 창업 자격과 무관해요. 단, 두 사업 모두 "사업자등록이 없을 것"이 자격이라 그 사이에 등록했다면 초기창업패키지 쪽으로 바꿔야 해요.

Q. 예비창업패키지 사업계획서를 써 뒀는데 버려야 하나요?

버리지 마세요. 문제인식·실현가능성·성장전략·팀 구성 구조는 초기창업패키지와 같고, 모두의 창업 상위 라운드 발표에서도 같은 논리를 물어요. 다만 예비창업패키지 양식의 "정부지원사업비 집행계획(1단계 2,000만 원·2단계 4,000만 원)" 칸은 사업이 바뀌면 금액 구조가 달라지니 그 부분만 다시 쓰면 돼요.

Q. 나이 제한이 생기나요?

예비창업패키지는 나이 제한이 없었어요(공식 FAQ). 모두의 창업 2026년 공고도 예비창업자 트랙에 나이 제한을 두지 않았고, 미성년자도 법정대리인 동의로 신청할 수 있었어요. 2027년 통합 공고에서 바뀔 근거는 지금까지 없어요.

출처·참고 자료8

정확한 정책은 각 운영사 공식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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