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 종류와 가격
"간판 하나 다는 데 얼마나 들어요?" 견적 중개 플랫폼 숨고가 '예상 견적'으로 공개한 간판 제작 평균은 건당 90만 원이고, 최저 25만 원부터 최고 220만 원까지였어요. 숨고에 등록한 업체들이 낸 견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값이에요. 간판 종류와 크기를 나누지 않았고, 부가세 포함 여부는 화면에 나와 있지 않아요(2026년 10월 11일 화면).
광명시가 2026년 1월에 완료를 알린 간판개선사업은 점포 170곳의 간판 456개를 바꾸는 데 예산 8억8천여만 원을 투입했다고 밝혔어요. 간판 수로 나누면 한 개에 193만 원 남짓이에요. 거리 단위 사업의 평균치라 가게 하나가 간판 하나를 맞출 때의 값과는 달라요. 기사에는 이 예산을 어디에 얼마씩 썼는지 나와 있지 않아요. 같은 종류라도 값은 크기·설치 높이·업체에 따라 크게 달라요.
이 편에서는 채널·스카시·플렉스·갈바·노출형 LED(발광다이오드)와 돌출·지주 간판의 차이, 값의 기준, 전기료와 고장, 계약 전에 받을 서류, 구청 지원을 차례로 봐요. 간판은 크기와 층수, 조명 방식에 따라 허가나 신고가 필요해요. 이 편에는 꼭 알아야 할 기준만 넣었고, 자세한 내용은 간판 허가·신고 기준 정리에 있어요.
1. 벽에 붙이는 간판 종류, 무엇이 다른가요
벽에 붙이는 간판은 불빛이 어디서 나오는지로 나누면 쉬워요. 글자가 빛나면 채널, 판 전체가 빛나면 플렉스, 글자 안에 불이 없으면 스카시예요.
법에서는 벽에 붙이는 간판을 벽면 이용 간판이라고 불러요. 벽면 이용 간판은 건물 벽에 길게 붙이거나 표시하는 간판이에요(옥외광고물법 시행령 제3조). 가로로 길게 다는 간판도, 출입구 옆에 세로로 다는 간판도 여기에 들어가요.
아래 채널·스카시·플렉스·갈바의 생김새는 견적 중개 플랫폼 숨고의 종류 안내(2026년 10월 11일 화면)를 옮겼고, 마지막 줄은 시행령 제4조 제1항 제12호를 풀어 쓴 거예요.
| 종류 | 생김새 | 불빛 | 알아 둘 점 |
|---|---|---|---|
| 채널 | 알루미늄 같은 재료로 글자 모양 통을 만들고 안에 LED를 넣어요 | 글자마다 빛나요. 조명을 앞, 뒤, 옆에 달 수 있어요 | LED 간판이라고도 불러요. 밤에도 글씨가 또렷해요 |
| 스카시 | 금속, 고무, 아크릴을 레이저로 잘라 만든 입체 글자예요 | 글자 안에 조명을 넣을 수 없어요 | 실내 벽에 많이 붙이고, 간접 조명을 함께 달기도 해요 |
| 플렉스(후렉스라고도 불러요) | 틀 안에 형광등이나 LED를 넣고, 그림을 출력한 플렉스 원단을 앞에 씌워요 | 판 전체가 빛나요 | 가장 흔한 판 모양 간판이에요. 비용이 가장 낮은 종류로 소개돼요 |
| 갈바(철재) | 철재가 주 재료이고 알루미늄이나 스테인리스를 쓰기도 해요 | 전광(앞에서 빛나는 방식)이나 후광(뒤쪽 벽을 비추는 방식) | 현판(이름을 새긴 판) 모양으로 많이 만들어요 |
| 노출형 LED·네온 | LED 조명이나 네온관(기체를 넣은 유리관)이 덮개 없이 겉으로 드러나게 단 간판이에요 | 불빛 자체가 보여요 | 크기와 상관없이 허가 대상이에요(시행령 제4조 제1항 제12호) |
아크릴 간판은 재료 이름이에요
아크릴 간판은 재료 이름으로 부르는 말이에요. 아크릴을 레이저로 잘라 입체 글자로 붙이면 스카시 간판이 돼요. 매장 벽에 붙이는 작은 아크릴 현판도 있어요.
작은 현판은 온라인 인쇄소에서도 팔아요. 한 온라인 인쇄소의 아크릴 현판은 15×15cm부터 30×42cm까지만 주문할 수 있었어요(2026년 10월 11일 화면). 매장·사무실·카페·학원 같은 공간에 쓰는 작은 판으로 소개돼서, 가게 밖에 다는 간판 값으로 보면 안 돼요. 유리창에 붙이는 글자 시트는 가게 유리창 시트지 만들기에서 다뤄요.
벽에 붙이는 간판의 허가와 신고
벽에 붙이는 간판은 종류와 상관없이 크기와 층수로 허가·신고가 갈려요. 다만 불빛이 드러나는 간판은 따로 봐야 해요. 기준은 옥외광고물법 시행령 제4조와 제5조(2026년 1월 27일 시행)예요.
| 조건 | 구분 |
|---|---|
| LED·네온 불빛이 덮개 없이 드러나는 간판, 글자나 영상이 바뀌는 전광판 | 크기와 상관없이 허가 |
| 한 변의 길이가 10m 이상 | 허가 |
| 위 두 줄에 해당하지 않으면서 면적 5㎡(제곱미터) 이상이거나 4층 이상 층에 표시(건물 출입구 양옆에 세로로 다는 간판은 면적이 5㎡ 이상이어도 면적 기준에서 빠져요) | 신고 |
| 위 세 줄에 해당하지 않음(예: 면적 5㎡ 미만이고 3층 이하) | 허가·신고 모두 필요 없음 |
구청은 신청을 받은 날부터 허가는 10일, 신고는 5일 안에 결과를 알려 줘야 해요. 법령이나 조례에 따라 옥외광고심의위원회(시·도나 시·군·구에 두는 간판 심의 위원회) 심의를 거쳐야 하는 간판은 20일 안이에요(옥외광고물법 제3조 제8항·제9항, 정부24 안내). 정부24 안내로는 이 날수를 셀 때 토요일과 공휴일은 빠져요.
허가·신고가 필요 없는 간판도 크기·색·표시 방법 규정은 지켜야 해요. 달기 전에 구청 광고물 담당 부서에 먼저 확인하세요.
LED나 네온 불빛이 덮개 없이 드러나는 간판은 크기와 상관없이 허가 대상이에요(시행령 제4조 제1항 제12호). 업체에 불빛이 드러나는 제품인지 묻고, 드러난다면 구청에 먼저 확인하세요.
2. 돌출간판과 지주 간판, 다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돌출간판은 길을 따라 걷는 사람이 옆에서 보게 하는 간판이고, 지주 간판은 땅에 세운 기둥에 다는 간판이에요. 둘 다 작아도 허가나 신고 가운데 하나는 해야 해요.
돌출간판
돌출간판은 판이나 표지등(약국의 '약' 자처럼 불이 들어오는 표시)을 건물 벽에서 튀어나오게 다는 간판이에요. 가게 앞을 지나는 사람이 옆에서 보는 간판이에요. 허가와 신고는 높이와 크기로 갈려요.
| 조건 | 구분 |
|---|---|
| 윗부분이 땅에서 5m 이상이면서 한 면이 1㎡ 이상 | 허가 |
| 윗부분이 땅에서 5m 미만이거나 한 면이 1㎡ 미만 | 신고 |
| 의료기관(병원·의원·치과 등)·약국의 '+'나 '약' 표지등, 이용업소(이발소)·미용업소(미용실)의 표지등 | 높이와 크기에 상관없이 신고(위 허가 줄에서는 빠져요) |
기준은 시행령 제4조 제1항 제2호와 제5조 제1항 제4호예요. 높이는 층수가 아니라 땅에서 간판 윗부분까지 잰 길이예요. 달 자리의 높이부터 재 보세요.
지주 간판
지주 간판은 땅에 따로 세운 기둥에 붙이거나 기둥 면에 직접 표시하는 간판이에요. 윗부분까지 높이가 땅에서 4m 이상이면 허가, 4m 미만이면 신고예요(시행령 제4조 제1항 제5호, 제5조 제1항 제5호). 세우는 자리에 따라 넣을 수 있는 내용도 달라요(시행령 제16조).
- 건물 부지(건물이 서 있는 땅) 안: 그 건물을 쓰는 사람의 이름, 주소, 상호, 전화번호, 상징 도형만 넣어요
- 부지 밖: 너비 6m 이상 길에서 바로 보이지 않는 가게만, 길 안내 내용으로, 전기 없이 세워요. 도로 표지판과 헷갈리는 초록·파랑 같은 색도 피해요
한 가게가 달 수 있는 간판 수
간판은 개수에도 기준이 있어요. 법은 한 가게의 간판 총수 위쪽 한도를 3개로 두고, 실제 개수는 그 안에서 시·도 조례가 정해요. 도로의 굽은 지점에 접한 가게나 건물 앞면과 뒷면이 모두 도로에 접한 가게는 한도가 4개예요. 입간판 1개는 이 수에 넣지 않아요(시행령 제12조 제8항).
벽에 붙이는 간판, 돌출간판, 지주 간판을 모두 달 생각이라면 우리 시·도 조례가 정한 개수부터 확인하세요. 조례가 3개보다 적게 정했을 수 있어요. 입간판은 입간판 종류와 가격에서 따로 다뤄요.
3. 간판 가격, 공개된 숫자로 보면 얼마인가요
공개된 숫자로 보면 숨고의 간판 제작 예상 견적은 건당 평균 90만 원이었어요. 광명시 사업 예산을 간판 수로 나누면 한 개에 193만 원 남짓이에요. 구청 지원 한도는 업소당 200만~300만 원이었어요.
| 공개된 숫자 | 무엇을 잰 값인가 | 기준 |
|---|---|---|
| 건당 평균 90만 원, 최저 25만 원, 최고 220만 원 | 숨고가 '예상 견적'으로 공개한 간판 제작 비용(업체들이 낸 견적 데이터 기준) | 종류와 크기를 나누지 않은 값, 부가세 포함 여부 표시 없음, 2026년 10월 11일 화면 |
| 간판 한 개에 193만 원 남짓 | 광명시 간판개선사업 예산 8억8천여만 원을 간판 456개로 나눈 값 | 점포 170곳 거리 단위 사업의 평균치, 예산 내역은 기사에 없음, 2026년 1월 발표 |
| 업소당 최대 200만 원 | 동작구 소상공인 간판 교체 지원 한도 | 2026년 상반기 |
| 업소당 최대 300만 원 | 성동구 LED 간판개선사업 지원 한도 | 2026년 구역 공모 |
숫자마다 잰 대상이 달라요. 숨고 값은 업체들이 낸 견적이라 상담하면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요. 광명시 값은 거리 전체를 함께 바꾼 사업의 예산이라 가게 혼자 맞출 때와 같지 않아요. 구청 지원 한도는 구청이 내 주는 돈의 상한이라 간판 값 전체와는 달라요.
같은 간판도 크기·설치 높이·업체에 따라 크게 달라요. 그래서 견적은 같은 조건으로 받아야 견줄 수 있어요. 견적서에서 맞춰 볼 칸은 이래요.
- 종류와 재료: 채널인지 플렉스인지, 무엇으로 만드는지
- 크기: 가로·세로 길이와 글자 높이
- 조명: 불이 들어오는지, 앞에서 빛나는지 뒤를 비추는지
- 다는 자리: 몇 층인지, 높은 곳 작업 장비가 필요한지
- 따로 붙는 비용: 전기 공사, 허가·신고 대행, 기존 간판 철거와 폐기
- 무상 수리 기간
한 견적에는 철거가 빠지고 다른 견적에는 들어 있으면, 싸 보이는 쪽이 실제로는 더 비쌀 수 있어요. 견적서 읽는 요령은 인쇄 견적서 읽는 법과 디자인비에 정리했어요.
4. LED 간판 전기료와 고장은 어떻게 대비하나요
전기료는 간판의 소비전력과 켜 두는 시간으로 정해져요. 고장은 무상 수리 기간을 계약서에 적어 두는 것으로 대비해요.
전기료는 소비전력으로 셈해요
소비전력은 간판이 켜져 있을 때 쓰는 전기의 크기예요. 단위는 W(와트)예요. 견적서에 간판의 소비전력을 적어 달라고 하세요.
소비전력(W) × 하루 켜는 시간(시간 단위) × 30일 ÷ 1,000 = 한 달 사용량(kWh, 킬로와트시)이에요. 1,000으로 나누는 건 W를 kW(킬로와트)로 바꾸려는 거예요. 1kW가 1,000W예요. 여기에 우리 가게 전기 요금 고지서의 kWh당 요금을 곱하면 대략의 전기료가 나와요.
오래된 플렉스 간판에는 형광등이 들어 있기도 해요. 성동구와 동작구는 LED 간판으로 바꾸면 에너지를 아낄 수 있다고 설명해요(2026년 발표). 영업시간에만 켜지도록 타이머를 달 수 있는지도 물어보세요.
깜빡이는 조명은 자리 제한이 있어요
깜빡이는 조명은 달 수 있는 자리가 좁아요. 시행령 제14조가 네온과 LED 같은 조명 간판에 둔 기준이에요.
- 신호등이 보이는 30m 안에서는 깜빡이거나 신호등과 같은 색을 내면 안 돼요. 땅에서 15m 이상 높이는 예외예요
- 깜빡이거나 영상이 바뀌는 간판을 길가에서 차가 오는 방향 정면에 달려면, 간판 아랫부분이 땅에서 10m 이상이어야 해요
- 빛의 밝기와 색은 시·도 조례가 따로 정해요
1층 가게 간판은 처음부터 깜빡이지 않게 주문하는 편이 안전해요.
전기 공사에도 기준이 있어요
전기를 쓰는 간판의 공사 기준도 시행령 제14조에 있어요. 견적서의 전기 공사 항목이 이 기준대로인지 물어보세요.
- 전기 자재는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른 안전인증 제품을 써요
- 전선은 밖으로 드러나지 않게 하고, 전선을 잇는 부분은 겉을 감싸요
- 공사의 설계와 시공은 「전기공사업법」에 맞게 해요
- 간판에 쓰는 백열등이나 형광등이 밖으로 드러나면 안 돼요
고장과 수명
불이 들어오는 간판에는 LED와 전원 장치 같은 전기 부품이 들어가요. 부품이 버티는 기간은 제품마다 달라서, 수명보다 무상 수리 기간과 범위를 계약서에 적어 두는 쪽이 확실해요. 불이 일부만 들어오면 사진을 찍어 업체에 보내고, 기간 안이면 계약서대로 고쳐 달라고 하세요.
간판은 바람이나 충격으로 떨어지거나 넘어지지 않게 달아야 해요(시행령 제12조 제5항). 고정 방법은 다음 절에서 볼 도면에 적어 달라고 하세요.
5. 간판 제작 계약 전에 받아 둘 것은 무엇인가요
계약서에는 값 한 줄만 적지 말고, 무엇을 어떻게 만들어 어디에 다는지 보이는 서류를 붙여요. 시안은 완성 모습을 미리 그린 그림이고, 도면은 크기와 재료, 고정 방법을 적은 그림이에요.
| 받을 것 | 확인할 내용 |
|---|---|
| 시안 | 우리 건물 사진에 합성한 모습, 불을 켠 밤 모습 |
| 도면 | 가로·세로·두께, 글자 높이, 재료, 고정 방법, 다는 위치 |
| 전기 공사 | 전기를 끌어오는 곳, 공사비가 견적에 들었는지, 안전인증 자재인지 |
| 허가·신고 | 누가 접수하는지, 허가증이나 신고증명서(신고필증)를 받았는지 |
| A/S(산 뒤에 받는 수리) | 무상 수리 기간, 어디까지 고쳐 주는지, 출장비 |
| 철거 | 기존 간판 철거·폐기비, 나중에 가게를 옮기거나 닫을 때 비용 |
시안의 글꼴이 간판에 써도 되는 글꼴인지도 보세요. 확인하는 법은 폰트 저작권 경고장 받았을 때에 있어요.
도면은 달고 나서도 쓰여요. 4층 이상이거나 한 변이 10m 이상인 벽면 간판, 윗부분 5m 이상이면서 한 면 1㎡ 이상인 돌출간판, 높이 4m 이상인 지주 간판은 처음 단 날부터 15일 안에 안전점검을 신청하고 설계도서(크기와 구조를 그린 도면)를 붙여야 해요(시행령 제36조·제37조).
업체도 확인하세요. 옥외광고사업으로 등록한 업체는 제작·설치 결함에 대비한 손해배상 책임보험에 들어야 해요(옥외광고물법 제10조의4). 계약 전에 등록 업체인지 물어보세요.
허가·신고를 받은 간판에는 허가·신고번호, 표시기간(간판을 달아 둘 수 있는 기간), 제작자 이름을 표시해야 해요. 어떤 간판에 어디에 어떤 크기로 표시할지는 시·도 조례가 정해요(옥외광고물법 제16조).
6. 구청 간판 개선 지원은 어떻게 받나요
구청이 간판 교체비를 업소당 200만~300만 원까지 지원한 사례가 있어요. 가게가 혼자 신청하는 방식과 이웃 가게들이 함께 신청하는 방식이 있어요.
간판개선사업은 낡고 어지럽게 달린 간판을 거리 분위기에 맞는 디자인 간판으로 바꾸도록 구청이 제작·설치비를 대 주는 사업이에요. 최근 발표를 보면 구마다 방식이 달라요.
| 구 | 해 | 신청 방식 | 지원 한도 |
|---|---|---|---|
| 동작구 | 2026년 상반기 | 가게별 공모. 63곳이 신청해 서류심사와 옥외광고위원회 심의로 44곳을 골랐어요 | 업소당 최대 200만 원 |
| 성동구 | 2026년 | 구역 공모. 서로 붙어 있는 점포 50곳 이상을 대표하는 주민 모임이나 단체가 신청해요 | 업소당 최대 300만 원 |
| 구로구 | 2023년 | 구역 공모. 붙어 있는 업소 25곳 이상이 주민협의체를 꾸리고, 70% 이상이 동의해야 했어요 | 250만 원 이내, 넘는 금액은 가게 부담 |
사업 이름도 구마다 달라요(동작구는 소상공인 간판개선, 성동구는 LED 간판개선사업).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간판개선'이나 '옥외광고물 정비'로 찾아보세요. 지원 사업에서는 디자인을 구와 함께 정하는 과정이 있어요. 성동구는 상인 의견을 디자인 설계 단계부터 반영하겠다고 밝혔어요.
지원 대상과 금액은 해마다 바뀌어요. 동작구는 2026년 5월 보도에서 하반기에 36곳을 더 모집할 예정이라고 했어요. 지금 모집 중인지는 구청 공고로 확인하세요. 간판을 바꿀 계획이라면 계약 전에 우리 구 공고부터 보고, 거리 단위 사업이면 상인회에 먼저 물어보세요.
7. 자주 하는 실수
견적 금액만 보고 골라요. 철거, 전기 공사, 허가·신고 대행이 빠진 견적은 싸 보여요. 칸을 맞춰 놓고 견줘야 해요.
눈에 띄려고 LED를 깜빡이게 해요. 신호등 가까이나 길가에서 차가 오는 방향 정면이면 기준에 걸려요. 처음부터 깜빡이지 않게 주문해요.
건물 간판 규정을 늦게 확인해요. 일정 규모 이상 건물에는 간판 위치와 크기를 미리 정한 간판표시계획서가 있어요(옥외광고물법 제3조 제7항). 여기에 맞지 않는 간판은 허가·신고가 반려될 수 있어요. 관리사무소에 먼저 물어보세요.
간판을 하나씩 늘려요. 간판 총수는 법이 정한 위쪽 한도가 3개이고(도로의 굽은 지점에 접한 가게와 건물 앞뒤로 도로를 낀 가게는 4개), 실제 개수는 시·도 조례가 그 안에서 정해요. 입간판 1개는 이 수에 넣지 않아요. 나중에 하나 더 달려다 막히지 않게 처음에 전체를 같이 계획해요.
허가증이나 신고증명서를 챙기지 않아요. 업체가 대신 접수해 줘도 허가를 받거나 신고할 사람은 간판을 다는 가게 사장님이에요. 처리 결과를 직접 받아 보관하세요.
8. 주문 전에 확인할 것
간판을 정했다면 허가·신고 기준을 확인하세요
벽면·돌출·지주 간판과 입간판이 언제 허가이고 언제 신고인지, 처리기간과 벌칙까지 정리했어요.
자주 묻는 질문
Q. 간판 제작 비용은 보통 얼마예요?
숨고가 '예상 견적'으로 공개한 간판 제작 평균은 건당 90만 원이에요(최저 25만 원, 최고 220만 원, 2026년 10월 11일 화면). 숨고에 등록한 업체들이 낸 견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값이고, 종류와 크기를 나누지 않았어요. 부가세 포함 여부도 화면에 없어요. 광명시 간판개선사업은 예산 8억8천여만 원을 간판 456개로 나누면 한 개에 193만 원 남짓이지만, 예산 내역이 나와 있지 않은 거리 단위 사업의 평균치예요. 크기·설치 높이·업체에 따라 크게 달라서, 종류와 크기, 다는 높이를 같게 적어 견적을 받아 견줘 보세요.
Q. LED 간판과 플렉스 간판은 뭐가 달라요?
LED 간판은 채널 간판이라고도 불러요. 글자 모양 통 안에 LED를 넣어 글자마다 빛나고, 밤에도 글씨가 또렷해요. 플렉스(후렉스) 간판은 틀 안의 조명이 앞에 씌운 출력 원단을 비춰 판 전체가 빛나요. 비용은 플렉스가 가장 낮은 종류로 소개돼요.
Q. 아크릴 간판은 어떤 간판이에요?
아크릴은 재료 이름이에요. 아크릴을 레이저로 잘라 입체 글자로 붙이면 스카시 간판이고, 매장 벽에 붙이는 작은 아크릴 현판도 있어요. 스카시는 글자 안에 조명을 넣을 수 없어서 간접 조명을 함께 달기도 해요.
Q. 돌출간판도 신고해야 하나요?
네. 돌출간판은 작아도 신고 대상이에요. 표지등이 아니면서 윗부분이 땅에서 5m 이상이고 한 면이 1㎡ 이상이면 허가 대상이에요. 달기 전에 구청 광고물 담당 부서에 확인하세요.
Q. 간판 교체 지원금은 어디서 신청해요?
구청이에요. 2026년에 동작구는 업소당 최대 200만 원, 성동구는 업소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열었어요. 사업 이름과 신청 방식이 구마다 달라서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간판개선', '옥외광고물 정비'로 찾아보세요.
출처·참고 자료10건
-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3조·제4조·제5조·제7조·제12조·제14조·제16조·제36조·제37조, 2026. 1. 27. 시행) · 국가법령정보센터
-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제3조·제7조·제10조의4·제16조, 2026. 2. 15. 시행) · 국가법령정보센터
- 옥외광고물 등의 표시허가(신고) 민원안내 (처리기간과 계산 방법) · 정부24
- 간판 제작 비용 (예상 견적 평균·최저·최고) · 숨고
- 경기 이천시 간판 제작 (간판 종류 안내) · 숨고
- 광명시 시청로·광일로 ‘낡은 간판’ 벗고 쾌적한 거리로 탈바꿈 · 경기일보
- “낡은 간판 떼고 LED 간판 새단장” 동작구, 소상공인 간판개선 · 트윅
- 성동구, ‘LED 간판개선 사업’ 추진…6월 1일까지 공개모집 · 헤럴드경제 미주판
- 구로구, 에너지절약형 LED 간판개선사업 대상지 공모 (2023년 2월) · 뉴스서울
- 아크릴 현판 상품 안내 (주문 가능 크기) · 레드프린팅
정확한 정책은 각 운영사 공식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간판, 견적부터 받아보세요
홍보물 제작소의 '그 외' 견적에 간판 종류와 크기, 다는 자리를 적으면 1영업일 안에 견적을 보내 드려요. 허가·신고와 전기 공사가 필요한지는 견적과 같이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