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막 거는 법과 버리는 법
"현수막이 왔는데 어떻게 걸고, 다 쓰면 어디에 버려요?" 끈으로 묶을 현수막은 모서리에 금속 고리(아일렛)를 박고 끈을 더한 마감(가장자리 처리)으로 주문해요. 이 마감의 300×90cm 현수막 한 장은 2026년 10월 11일 인쇄소 6곳 판매 화면에서 13,970~21,560원, 가운데 값 16,010원이었어요(부가세 포함, 배송비 별도). 가운데 값은 여섯 곳의 값을 낮은 순서로 세웠을 때 한가운데 오는 값이에요. 다 쓴 현수막은 서울시 분리배출 기준(2025년 8월 6일 수정)에서 종량제봉투에 버려요.
거는 요령은 간단해요. 위쪽 모서리부터 묶고 아래를 당겨 팽팽하게 걸어요. 버리는 기준은 지자체마다 달라서 버리기 전에 구청에 확인해야 해요. 이 편에서는 거는 방법과 값, 거는 순서와 바람 대비, 안전, 업체에 맡길 때, 떼는 시기와 보관, 버리는 곳을 차례로 볼게요.
밖에 걸 현수막이라면 걸어도 되는 자리인지가 먼저예요. 기준은 가게 현수막 신고 기준과 과태료에 정리했어요.
1. 현수막 거는 방법 여섯 가지와 값
거는 방법은 걸 자리가 정해요. 마감은 인쇄소가 현수막 가장자리를 처리하는 방식이에요. 고리나 봉 통로도 마감이라 주문할 때 골라야 해요.
- 현수막 거는 틀(게시시설)이나 행사장 구조물 사이: 끈으로 묶어요
- 유리창: 큐방(유리에 붙는 흡착 고무)으로 붙여요
- 지정게시대(구청이 길가에 세워 둔 현수막 게시대)나 행사장 봉: 봉미싱(봉을 끼우는 통로) 마감으로 걸어요
- 실내 벽: 압정이나 양면테이프로 붙여요
아일렛은 현수막 모서리에 박는 금속 고리예요. 이 구멍에 끈이나 케이블타이를 꿰어 묶어요. 케이블타이는 끝을 구멍에 끼워 당기면 풀리지 않게 잠기는 플라스틱 끈이에요.
| 거는 방법 | 주문할 마감 | 맞는 자리 | 300×90 한 장 값 |
|---|---|---|---|
| 끈이나 케이블타이로 묶기 | 아일렛과 끈 | 게시시설 틀, 행사장 구조물 | 6곳 13,970~21,560원, 가운데 값 16,010원 |
| 유리에 붙이기 | 큐방 | 유리창 안쪽 (서울은 한 폭 30cm 이하 기준) | 인쇄소마다 달라요 |
| 막대로 잡아 걸기 | 각목 가공 | 바람을 받는 자리 | 두 곳 16,830원, 18,920원 |
| 봉에 끼우기 | 봉미싱 | 지정게시대, 행사장 현수막봉 | 두 곳 20,020원, 21,230원 |
| 벽에 붙이기 | 열재단 | 실내 벽 | 자르기만 한 값 7곳 9,130~19,580원, 가운데 값 12,000원 (열재단은 값이 더 붙는 곳도 있어요) |
| 세워서 걸기 | 거치대에 맞는 마감 | 벽이 없는 실내, 행사장 | 거치대 값이 따로 들어요 |
값은 2026년 10월 11일 인쇄소 판매 화면에서 본 한 장 값이에요(부가세 포함, 배송비 별도). 대부분 네 모서리에 아일렛 4개를 다는 값이에요. 화면 값이 12,000원인 한 곳은 가격 안내표에 아일렛이 3,000원 더 붙는다고 적혀 있어 실제 값을 확정하지 못했고, 부가세 포함 여부가 없는 한 곳과 함께 범위에서 뺐어요. 마감에 붙는 돈은 인쇄소마다 차이가 커요. 같은 날 봉미싱 추가금은 500×90에서 1,000원인 곳도 있었고, 300×90을 자르기만 한 값(재단)보다 9,900원 비싼 곳도 있었어요. 아래 인쇄소 안내는 2026년 9월 30일과 10월 11일에 확인했어요.
끈은 같이 오는지 확인해요. 비즈하우스는 금속링(아일렛) 마감에 노끈을 한 장당 8~10m 넣어 보내요. 로프를 10m 단위 부자재(현수막과 따로 사는 재료)로 파는 곳도 있어요. 케이블타이는 따로 챙겨요.
큐방은 유리에 붙이는 흡착 고무예요. 비즈하우스는 흡착 고무를 현수막과 따로 보내고, 네 모서리에 원하는 방향으로 끼워 쓰게 해요.
유리창 안쪽에 붙일 때는 크기 기준부터 보세요. 서울시 옥외광고물 조례(2026년 5월 18일 시행) 제17조 제1항은 천, 종이, 비닐로 유리창 안쪽에 붙이는 광고물을 건물 3층 이하에, 자기 가게 광고만, 가로나 세로 한 폭이 30cm 이하가 되게 정해요. 300×90 현수막은 두 폭 모두 30cm를 넘어서 이 기준을 넘어요. 붙이기 전에 구청 광고물 담당 부서에 확인하세요. 자세한 것은 신고 기준 편의 질문에 정리돼 있어요.
각목 가공은 현수막 양 끝에 나무 막대를 넣고 박음질한 마감이에요. 막대 끝에 끈을 묶어 걸어요. 비즈하우스는 막대를 양옆에 걸어 고정하면 바람이 불어도 더 튼튼하게 버틴다고 안내해요.
봉미싱은 현수막 끝을 접어 박아서 봉이 들어갈 통로를 만든 마감이에요. 비즈하우스는 가로형 현수막의 봉미싱을 좌우 끝에 기본 10cm로만 만든다고 안내해요. 끼울 봉의 굵기를 미리 확인하세요. 지정게시대에 걸 현수막은 게시대 안내에 적힌 마감대로 주문하세요. 신청 순서는 현수막 지정게시대 신청 방법에 있어요.
열재단은 뜨거운 인두로 잘라 올이 풀리지 않게 한 마감이에요. 구멍이 없어서 실내 벽에 압정이나 양면테이프로 붙여요. 비즈하우스는 열재단 현수막에 설치 부자재를 따로 넣지 않는다고 안내해요. 같은 곳에서는 실리콘 양면테이프 4개가 든 마감도 고를 수 있어요. 마감 추가금은 주문 화면에서 마지막 결제 금액까지 확인하세요.
현수막 거치대로 세워 걸 때
현수막 거치대는 벽이나 난간이 없는 자리에 현수막을 세워 거는 틀이에요. 세로로 긴 X배너(600×1800)는 X배너 거치대에 걸어요. 2026년 10월 11일 판매 화면에서 실내 거치대만 사면 인쇄소 7곳 5,830~16,900원이었어요. 받침 통에 물을 채워 세우는 실외 물통 거치대만 사면 6곳 12,210~20,900원이었어요(부가세 포함, 배송비 별도). 물통이 값에 들어 있는지는 인쇄소마다 다를 수 있으니 주문 전에 확인하세요. 고르는 법은 배너 거치대 실내용과 실외용에 있어요.
가로 현수막을 세워 거는 가로형 거치대도 있어요. 걸 수 있는 크기와 값은 판매 화면에서 확인하세요. 사기 전에 이것부터 맞춰 보세요.
- 거치대에 걸 수 있는 현수막의 가로와 세로
- 봉에 끼우는 방식인지, 고리에 끈이나 케이블타이로 묶는 방식인지. 거기에 맞는 마감으로 주문해요
- 밖에 세운다면 받침이 바람을 버틸 만큼 무거운지
가게 밖에 세우는 X배너 거치대는 입간판 기준을 받는다고 보는 편이 안전해요. 입간판은 벽에 기대어 두거나 땅에 세워 두는, 고정하지 않은 간판이에요. 신고하고 건물 부지 안에, 조례가 정한 크기로 세워야 해요. 서울 조례 제9조의2는 높이 1.2m 이하, 한 면 0.6㎡ 이하로 정해서 표준 X배너(600×1800)는 이 기준을 넘어요. 세우기 전에 구청 광고물 담당 부서에 확인하세요. 자세한 것은 가게 앞 입간판·배너 세워도 되나에 있어요.
2. 처지지 않고 바람에 버티게 거는 순서
위를 먼저 고정하고, 아래를 당겨 팽팽하게 묶고, 긴 현수막은 가운데까지 묶어요. 팽팽하게 걸어야 처지지 않고 바람에 덜 펄럭여요.
현수막 거는 순서
- 1받은 날 펼쳐 보기
크기, 글자, 고리 위치 확인
- 2끈과 도구 챙기기
끈이나 케이블타이, 가위
- 3위쪽 모서리부터
양 끝을 먼저 묶어요
- 4아래 당겨 묶기
팽팽하게 당겨요
- 5가운데 고리 묶기
긴 현수막은 처지지 않게
- 6남은 끈 정리
꼬리는 잘라요
1단계. 받은 날 펼쳐 봐요. 현수막은 접혀서 오는 경우가 많아요. 크기 때문에 접어서 포장할 수밖에 없고, 그 때문에 다시 만들어 주지는 않는다고 안내하는 인쇄소도 있어요. 구김 없이 받으려면 지관 포장을 고르게 하는 곳도 있어요. 지관은 현수막을 말아 넣는 종이 원통이에요.
구김은 다리미로 펴요. 비즈하우스는 천을 덧대고 일반 다리미로 다리라고 안내해요. 스팀다리미는 물기 때문에 얼룩이 질 수 있다고 해요. 바로 걸어야 한다면 사방에서 팽팽하게 당겨 거세요. 느슨하게 걸 때보다 주름이 빨리 펴진다고 해요. 물에 직접 닿으면 인쇄가 번지거나 얼룩이 생길 수 있으니 물은 뿌리지 마세요.
2단계. 끈과 도구를 챙겨요. 끈이나 케이블타이, 남은 끈을 자를 가위가 있어야 해요. 높은 자리라면 사다리를 잡아 줄 사람도 함께해요.
3단계. 위쪽 두 모서리부터 묶어요. 위가 고정돼야 아래를 당길 수 있어요. 서울시설공단 글로벌센터는 자주 묻는 질문(2020년 4월 등록)에서, 현수막을 만들 때 위쪽에 미리 구멍을 내고 현장에서 케이블타이로 거는 방식을 안내해요.
4단계. 아래 모서리를 당겨서 묶어요. 느슨하면 돛처럼 바람을 받아요. 후지필름의 배너 설치 안내는 로프를 팽팽하게 당겨 두면 펄럭임이 줄고, 펄럭임이 현수막이 찢어지는 큰 원인이라고 해요. 건물 벽처럼 단단한 면에 붙일 때는 뒤로 바람이 들지 않게 팽팽하게 당기라고도 해요.
5단계. 긴 현수막은 가운데 고리도 묶어요. 모서리 네 곳만 묶으면 가운데가 처져요. 같은 안내는 벽에 고정하는 배너의 고리 간격을 약 60cm로 잡으라고 해요. 아일렛 4개를 고르면 네 모서리에 달고, 더 넣을 자리는 주문할 때 메모로 적게 하는 인쇄소도 있어요.
6단계. 남은 끈을 정리해요. 케이블타이 꼬리와 늘어진 끈은 잘라요. 바람에 날려 벽을 두드리거나 지나가는 사람에게 걸릴 수 있어요.
바람이 센 자리라면
팽팽하게 묶는 것이 먼저예요. 그래도 바람이 센 자리라면 원단과 마감을 바꿔요.
바람이 현수막에 거는 힘은 생각보다 커요. 후지필름 안내는 풍속이 초속 33m쯤일 때 가로 약 2.4m, 세로 약 1.2m 배너 한 장에 약 210~300kg의 힘이 걸린다고 설명해요. 그 힘이 끈과 고리에 몰려요. 비즈하우스도 바람이 많이 부는 실외에서는 아일렛 자리가 상할 수 있다고 안내해요.
| 방법 | 하는 일 | 알아 둘 것 |
|---|---|---|
| 바람구멍 | 구멍으로 바람을 빼서 끈과 천이 받는 힘을 줄여요 | 구멍 크기와 간격의 기준은 찾지 못했어요 |
| 메쉬 원단 | 그물처럼 구멍이 촘촘한 원단이라 바람이 빠져나가요 | 바람에 강한 원단으로 안내하는 인쇄소가 있어요 |
| 각목 가공 | 양옆 막대가 천을 잡아 줘요 | 끈은 막대 끝에 묶어요 |
| 밴드미싱 | 테두리를 밴드로 덧대 보강해요 | 바람이 강한 곳에 쓰라고 안내하는 인쇄소가 있어요 |
| 늘어나는 끈 | 번지코드로 묶어요 | 후지필름은 로프보다 낫다고 안내해요 |
번지코드는 고무줄처럼 늘어나는 끈이에요. 바람에 당겨질 때 끈이 같이 늘어나요.
바람구멍을 뚫을지는 의견이 갈려요. 후지필름 안내는 넓이 약 2.8㎡가 넘는 배너에 바람구멍을 권하는 의견과, 구멍이 배너를 약하게 한다는 의견이 함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원단 제조사가 그 방식을 보증하는지 먼저 확인하라고 해요. 참고로 300×90 현수막은 2.7㎡, 500×90은 4.5㎡예요.
태풍이나 강풍 예보가 있으면 미리 내려 두세요. 떨어진 현수막이 지나가는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세워 둔 차를 긁을 수 있어요.
3. 걸 때 지킬 안전
떨어지지 않게 단단히 묶고, 문과 창을 가리지 않고, 법이 금지한 물건에는 묶지 않아요. 높은 자리는 혼자 오르지 않아요.
「서울특별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제11조 제1항은 현수막이 떨어지거나 바람에 날려 안전을 해치지 않게 단단히 고정하라고 정해요. 같은 조 제2항은 건물 벽면에 거는 현수막과 그 게시시설이 출입문, 창문, 환기구를 막지 못하게 정해요. 이 조례는 2026년 5월 18일 시행본을 2026년 10월 11일에 국가법령정보센터 원문으로 확인했어요. 지역마다 조례가 다르니 밖에 걸기 전에 구청 광고물 담당 부서에 먼저 확인하세요.
금지 물건은 법이 광고물을 걸지 못하게 정한 물건이에요. 옥외광고물법 시행령 제24조(2026년 1월 27일 시행)는 전봇대, 가로등 기둥, 가로수, 도로표지와 교통신호기, 우편함과 소화전, 담장 같은 물건에 광고물을 표시하지 못하게 정해요. 지정게시대에 거는 현수막은 이 금지에서 빠져요. 자세한 기준은 가게 현수막 신고 기준과 과태료에 있어요.
작업할 때는 이렇게 해요.
- 사다리는 한 사람이 아래에서 잡아 줘요. 혼자 오르지 않아요
- 바람이 부는 날, 비가 와서 미끄러운 날은 미뤄요
- 전선이나 간판 배선 가까이에서는 작업하지 않아요
- 사다리를 길게 펴야 닿는 높이라면 업체에 맡겨요
4. 현수막 설치를 업체에 맡길 때
높은 자리나 큰 현수막은 동네 광고물 업체에 맡기는 편이 안전해요. 한 견적 중개 사이트는 공주 지역의 제작과 설치 값을, 건물 외벽에 거는 옥외 중형 현수막 기준으로 7만~15만 원이라고 적어 뒀어요. 안내 범위라 실제 값은 상담으로 정해지고, 날짜와 부가세 표시는 없어요.
동네 광고물 업체는 현수막을 만들고 달아 주는 곳이에요. 맡기는 곳에 따라 해 주는 일이 달라요.
| 맡기는 곳 | 해 주는 일 | 값의 예 |
|---|---|---|
| 동네 광고물 업체 | 제작, 설치 | 실내 소형(A3~A2 크기) 3만~7만 원, 옥외 중형(건물 외벽에 거는 기본 가로형) 7만~15만 원, 옥외 대형(장비가 필요한 외벽 설치) 15만~30만 원 (한 견적 중개 사이트의 공주 지역 안내 범위) |
| 묶음으로 받는 지정게시대 | 디자인, 제작, 구청 수수료, 설치, 철거 | 서울 강동구 게시대 1곳 기준 저단형 열흘 94,200원, 6단형 보름 140,000원. 게시대 종류마다 기간이 달라요 (부가세 포함, 2026년 7월 6일 수정 안내) |
| 게시대 대행 업체 | 제작, 게시 | 한 지역 업체 66,000원, 게시대 당첨까지 맡기면 110,000원 (상담 후 확정되는 기본 금액, 부가세 포함, 2026년 10월 11일 확인) |
맡기기 전에 이것을 물어보세요.
- 떼어 가는 일(철거)까지 값에 들어 있나요
- 높은 곳 작업 장비 값이 따로 붙나요
- 걸 자리에 걸어도 되는지, 신고는 누가 하나요
- 바람에 떨어지거나 찢어지면 다시 달아 주나요
업체가 달아 줘도 걸어도 되는 자리인지는 가게도 함께 확인해야 해요. 서울 조례는 건물 벽면 현수막을 대규모점포 같은 큰 건물에만 허용해서, 작은 상가 건물 벽은 여기에 들지 않아요. 누가 책임지는지는 신고 기준 편의 질문에 정리돼 있어요.
5. 현수막 철거는 게시 기간 안에, 보관은 말아서
밖에 건 현수막은 게시 기간이 끝나기 전에 내려요. 다시 쓸 현수막은 접지 말고 말아서 보관해요.
표시기간은 광고물을 걸어 둘 수 있는 기간이에요. 흔히 게시 기간이라고 불러요.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별표 1이 현수막 종류별로 정해요. 2026년 1월 27일 시행본을 2026년 10월 11일에 국가법령정보센터 원문으로 확인했어요.
| 현수막 종류 | 표시기간 |
|---|---|
| 건물 벽면을 이용하는 현수막 | 1년 이내 |
| 지정게시대에 거는 현수막 | 2개월 범위에서 시장, 군수, 구청장이 정하는 기간 |
| 공사 가림막에 거는 현수막 | 그 공사 기간 |
| 그 밖의 현수막 | 15일 이내 |
다만 서울 조례는 건물 벽면 현수막을 큰 건물에만 허용해요. 작은 상가 건물은 1년짜리 벽면 현수막에 해당하지 않아요. 서울 지정게시대는 한 번에 15일 이내로 걸고, 같은 업소의 같은 내용 현수막을 같은 게시대에 연달아 걸 수 없어요(서울 조례 제12조 제2항, 다른 신청이 없을 때 같은 예외가 있어요). 지정게시대에 건 현수막은 끝난 뒤 찾아오는 날을 게시대 안내에서 확인하세요.
구청이 불법 현수막을 떼어 가면 돌려받지 못할 수 있어요. 옥외광고물법 시행령 제40조 제1항(2026년 1월 27일 시행본)은 시·군·구청이 떼어 낸 광고물 가운데 벽보·전단·현수막처럼 재활용할 수 없거나 보관하기 곤란한 것은 바로 폐기할 수 있게 정해요.
떼는 순서는 거는 순서의 반대예요.
- 아래 끈부터 풀고 위는 마지막에 풀어요
- 케이블타이는 가위로 잘라요. 고리째 잡아당기면 아일렛 자리가 찢어질 수 있어요
- 비에 젖었다면 펼쳐서 말린 뒤에 말아요
비즈하우스는 다시 쓰려고 보관할 때 접지 말고 돌돌 말아서 두라고 안내해요. 접어 두면 접힌 자국이 남아요.
오픈 날짜나 할인 기간을 넣으면 그날이 지나 못 쓰게 돼요. 가게 이름과 대표 메뉴처럼 바뀌지 않는 말만 넣으면 말아 두었다가 다시 걸 수 있어요. 서울 조례는 구청 신고증명서(또는 이를 대신하는 구청 확인)가 나온 현수막만 게시시설에 걸 수 있게 정해요(제11조 제1항). 다시 걸 때 신고를 새로 해야 하는지 구청에 확인하세요. 오래 쓰는 문구는 현수막 문구와 글자 크기에서 다뤄요.
6. 폐현수막 버리는 법과 재활용
서울시 기준으로 현수막은 재활용 분리배출 대상이 아니에요. 종량제봉투에 넣어 버려요. 큰 현수막은 대형폐기물로 내라고 안내하는 구청도 있어요. 가게에서 나온 쓰레기는 사업장 기준이 따로 있을 수 있으니, 버리기 전에 가게가 있는 구청 기준을 확인하세요.
폐현수막은 다 쓰고 버리는 현수막이에요. 서울시의 분리배출 기준 안내(2025년 8월 6일 수정)는 랩, 고무장갑, 고무호스와 함께 현수막을 종량제봉투에 넣으라고 해요. 장판, 돗자리, 천막은 대형폐기물이에요. 같은 안내는 현수막 같은 섬유류를 지자체 조례에 따라 종량제봉투나 대형폐기물 등으로 내라고 적어요.
대형폐기물은 구청에 따로 신고하고 내는 큰 쓰레기예요. 서울 중구의 안내를 예로 보면 이래요.
| 버릴 것 | 서울 중구 안내 |
|---|---|
| 현수막 | 종량제봉투 |
| 큰 현수막 | 대형폐기물로 내거나 서울시 도시금속회수센터(SR센터) 현수막 집하장으로 가져가요 |
| 노끈 | 종량제봉투. 처리 설비에 얽히지 않게 잘게 잘라서 내요 |
집하장은 거둔 현수막을 모아 두는 곳이에요. 각목이나 봉이 달린 현수막은 떼어서 따로 정리해요. 나무와 금속을 어떻게 내는지는 구청 청소 담당 부서에 물어보세요.
폐현수막 재활용은 어디까지 왔나
폐현수막은 아직 대부분 태우거나 묻어요. 나라살림연구소 자료를 다룬 서울신문 보도(2025년 10월 23일)에서 2024년 전국 폐현수막은 5,408톤, 재활용률은 33.3%였어요. 행정안전부 업무협약을 다룬 헤럴드경제 보도(2025년 6월 5일)는 폐현수막의 대부분(70%)이 소각되거나 매립되고, 탄소 배출과 발암물질 발생 같은 환경오염의 원인이 된다고 전해요. 서울시는 가로 3m, 세로 3.3m 현수막 한 장을 만들고 버리는 데 이산화탄소가 약 4kg 나온다고 설명해요. 재활용은 지자체가 거둔 현수막을 중심으로 늘고 있어요.
| 사업 | 하는 일 | 규모 |
|---|---|---|
| 서울시 폐현수막 집하장 | 서울시가 수거, 분류, 재활용을 한곳에서 맡는 체계예요 | 중랑물재생센터 전용 집하장, 최대 10톤 저장. 용산구·광진구에서 시범 운영한 뒤 모든 자치구로 넓힐 계획이에요(2026년 7월 3일 수정 안내) |
| 행정안전부 업무협약 (2025년 6월) | 지자체가 거둔 현수막을 기업이 차량 내장재, 건축자재, 플라스틱 원료, 의류와 가방으로 만들기로 했어요 | 세종, 강릉, 청주, 나주, 창원 5곳에서 195톤 가량 재활용 예정 (협약 당시 발표) |
| 지자체 재활용 조례 | 폐현수막 재활용 근거를 조례로 둬요. 2023년 12월 파주시가 처음 만들었어요 | 기초지자체(시, 군, 구) 116곳 (2025년 10월 보도) |
행정안전부 협약은 지자체가 거둔 폐현수막을 기업에 넘기는 구조예요. 가게 현수막을 따로 받는 창구가 우리 구에 있는지는 구청에 물어보세요. 덜 버리는 길은 한 장을 오래 쓰는 거예요.
7. 자주 하는 실수
마감을 재단으로 두고 주문해요. 재단만 고르면 고리 없는 천이 와요. 끈을 꿸 곳이 없어 다시 주문하게 돼요. 끈으로 묶을 거라면 아일렛과 끈을 고르세요.
모서리 네 곳만 묶어요. 긴 현수막은 가운데가 처지고 바람에 펄럭여요. 펄럭임이 이어지면 아일렛 자리가 상해요. 가운데 고리까지 묶으세요.
가로수나 전봇대에 묶어요. 법이 광고물을 금지한 물건이에요. 구청이 떼어 가면 돌려받지 못할 수 있어요.
출입문이나 창문을 덮어 걸어요. 서울 조례는 건물 벽면에 거는 현수막과 그 시설이 출입문, 창문, 환기구를 막지 못하게 정해요. 손님이 입구를 찾기도 어려워요.
다 쓴 현수막을 재활용품으로 내놓아요. 서울시 기준은 종량제봉투예요. 큰 현수막은 구청 기준에 따라 대형폐기물이나 집하장으로 보내요.
8. 주문 전에 확인할 것
걸기 전에 자리부터 확인하세요
가게 현수막은 크기와 상관없이 신고 대상이에요(시행령 제5조 제1항 제6호). 걸어도 되는 자리, 며칠 걸 수 있는지, 과태료가 매겨지는 방식을 정리했어요.
자주 묻는 질문
Q. 현수막 거치대는 어떤 걸 사야 하나요?
세울 모양에 맞춰 골라요. 세로로 긴 X배너(600×1800)는 X배너 거치대를 써요. 2026년 10월 11일 판매 화면에서 실내 거치대만 사면 인쇄소 7곳 5,830~16,900원, 물을 채우는 실외 물통 거치대는 6곳 12,210~20,900원이었어요(부가세 포함). 이 값은 X배너용이에요. 300×90 같은 가로 현수막을 세우는 거치대는 걸 수 있는 크기와 값을 판매 화면에서 따로 확인하세요. 가게 밖에 세울 거라면 입간판 기준을 받을 수 있으니 구청에 먼저 물어보세요.
Q. 현수막 분리수거 되나요?
서울시 기준으로는 안 돼요. 현수막은 종량제봉투에 넣어요. 서울 중구는 큰 현수막을 대형폐기물로 내거나 서울시 도시금속회수센터의 현수막 집하장으로 가져가라고 안내해요. 지역마다 다르니 구청 청소 담당 부서에 확인하세요.
Q. 현수막은 며칠까지 걸 수 있나요?
걸 곳에 따라 달라요. 옥외광고물법 시행령 별표 1에서 건물 벽면을 이용하는 현수막은 1년 이내, 지정게시대 현수막은 2개월 범위에서 지자체가 정한 기간, 그 밖의 현수막은 15일 이내예요. 다만 서울 조례는 벽면 현수막을 대규모점포 같은 큰 건물에만 허용해서 작은 상가 건물은 해당하지 않고, 지정게시대는 한 번에 15일 이내로 정해요. 기간이 끝나기 전에 내리세요.
Q. 현수막 설치 비용은 얼마인가요?
직접 걸면 끈이나 케이블타이, 가위가 들어요. 높은 자리는 사다리와 잡아 줄 사람이 필요하고, 사다리를 길게 펴야 닿는 높이는 업체에 맡겨요. 한 견적 중개 사이트는 공주 지역의 제작과 설치 값을 실내 소형(A3~A2 크기) 3만~7만 원, 옥외 중형 7만~15만 원, 옥외 대형 15만~30만 원으로 안내해요. 안내 범위라 실제 값은 상담으로 정해져요. 서울 강동구 지정게시대는 디자인, 제작, 설치, 철거를 묶어 게시대 1곳에 저단형 열흘 94,200원, 6단형 보름 140,000원이에요(부가세 포함).
Q. 다 쓴 현수막을 다시 써도 되나요?
날짜가 없는 현수막이라면 다시 쓸 수 있어요. 비즈하우스는 다시 쓸 현수막을 접지 말고 돌돌 말아서 보관하라고 안내해요. 젖었다면 말린 뒤에 말아 두세요. 밖에 다시 걸 때는 신고증명서를 새로 받아야 하는지 구청에 확인하고, 표시기간 안에서만 걸어요. 서울 조례는 구청 신고증명서(또는 이를 대신하는 구청 확인)가 나온 현수막만 게시시설에 걸 수 있게 정해요. 서울 지정게시대는 같은 업소의 같은 내용 현수막을 같은 게시대에 연달아 걸 수 없어요(다른 신청이 없을 때 같은 예외가 있어요).
출처·참고 자료18건
-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5조·제20조·제24조·제40조, 별표 1) · 국가법령정보센터
- 서울특별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제9조의2·제11조·제12조·제17조) · 국가법령정보센터
- 헷갈리는 분리배출 기준, 서울시가 알려드립니다 · 서울특별시
- 재활용 어려운 품목 분리배출 · 서울 중구청
- 폐현수막 관리 · 서울특별시
- 지자체 폐현수막 재활용률 33.3%에 불과 · 서울신문
- 폐현수막, 매년 6000톤 발생…재활용률 100% 위해 민관이 맞손 · 헤럴드경제
- 현수막 상품 안내 (마감별 부자재, 구김, 보관) · 비즈하우스
- 일반 현수막 주문 화면 (아일렛·로프 마감 값) · 레드프린팅
- 현수막 주문 화면 (아일렛 4개·로프 값) · 애즈랜드
- 일반현수막 견적 화면 (아일렛·PP로프 값) · 성원애드피아
- 현수막 주문 화면 (아일렛 4개·로프 4개 값) · 프린트시티
- 자율형 현수막 주문 화면 (금속링·로프 값) · 오프린트미
- 일반현수막 비규격 주문 화면 (아일렛·로프 부자재 값) · 와우프레스
- 강풍에 대비한 배너 설치 안내 · 후지필름
- 자주하는 질문, 현수막 제작 길이가 어떻게 되나요? · 서울시설공단 글로벌센터
- 현수막 지정게시대 이용 안내 · 서울 강동구
- 공주 현수막·배너 제작 설치 비용 · 미소
정확한 정책은 각 운영사 공식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현수막, 파이와 시안부터 만들어보세요
걸 자리와 알릴 내용을 말하면 파이가 크기와 값을 골라 주고 시안을 보여 드려요. 주문하면 받기까지 3~6영업일(시안 포함)이 걸리고, 설치와 신고는 포함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