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박람회 부스

박람회 효과 계산

2025년 인증 전시회에서 참가업체 한 곳당 참관객은 업종 중앙값으로 53명~143명이었어요(한국전시산업진흥회 인증 자료를 마켓파일럿이 전시회 이름으로 업종을 나눠 계산). 이 값은 "전시회 전체 참관객 ÷ 참가업체 수"라서 내 부스에 들르는 사람 수가 아니에요. 그래서 박람회 효과는 이 기준선에서 출발해 내 부스의 숫자로 직접 세워야 해요. 아래 순서대로 계산하고, 박람회가 끝나면 실제 숫자로 바꿔 넣으세요.

박람회별 기준선

같은 업종이라도 박람회마다 붐비는 정도가 달라요. 2025년 인증 자료로 큰 박람회의 참가업체 한 곳당 참관객을 계산하면 이래요.

업계 전시회(옅은 색)는 참관객 수보다 바이어 비중을 보세요.
박람회(2025년 인증 회차)참가업체참관객한 곳당 참관객
서울리빙디자인페어(코엑스)500곳99,741명199명
제24회 서울카페쇼(코엑스)686곳131,425명192명
제47회 베페 베이비페어(코엑스)142곳24,470명172명
국제아웃도어캠핑&레포츠페스티벌 일산 5월(킨텍스)146곳25,085명172명
제68회 MBC건축박람회(킨텍스)371곳45,950명124명
메가주 일산(하)(킨텍스)604곳53,185명88명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코엑스)428곳37,086명87명
K-뷰티엑스포코리아(킨텍스)509곳39,492명78명
IFS 프랜차이즈창업·산업박람회(코엑스)232곳15,859명68명
소싱인마켓(코엑스)286곳8,625명30명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킨텍스)1,646곳44,795명27명

업계 전시회는 참관객 수가 적게 나와도 오는 사람이 달라요. 2024년 전시산업통계에서 무역전시회 참관객 중 바이어는 61%였고, 일반전시회는 10%였어요. 업종별 중앙값은 박람회 부스 마케팅 첫 편에 있어요.

주최 측이 발표하는 상담·계약 숫자 읽는 법

박람회가 끝나면 주최 측이 "상담 몇 건, 계약 얼마"를 발표해요. 이 숫자는 세는 방식에 따라 크게 달라서 그대로 내 기대치로 쓰면 안 돼요.

  • 전국 통계는 주최 측 응답이에요. 2024년 전시산업통계의 상담·계약은 전시회 주최 측이 조사에 응답한 합계예요. 국내 참가업체 98,699곳의 상담 1,905,309건, 계약 809,280건을 업체 수로 나누면 한 곳당 상담 약 19건, 계약 약 8건이 나와요.
  • 같은 주최 측 숫자라도 세는 범위에 따라 훨씬 작게 나오기도 해요. 2025년 부산국제수산엑스포 사무국이 발표한 상담 1,921건(2억 3,364만 달러), 계약 추진 211건(7,184만 달러)은 해외 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 국내 MD 상담회 같은 상담회 5개에서 나온 숫자를 더한 값이에요. 참가업체 480곳으로 나누면 한 곳당 상담은 약 4건이에요.
  • '계약 추진'과 '계약'은 달라요. 상담 중인 금액이나 앞으로 맺을 계약 금액이 함께 잡히기도 하니, 발표 문구를 끝까지 읽으세요.
참고

는 전시산업통계 용어 정의로도 "대화나 협의 횟수"예요. 짧은 대화도 한 건으로 셀 수 있어서 거래로 이어진 숫자와는 달라요.

내 부스 기대치 계산

비율은 처음엔 가정이에요. 한 번 나가 보면 내 실측으로 바뀌어요.

내 부스 예상 연락처 = (전체 참관객 ÷ 참가업체 수) × 멈춰 서는 배율 × 연락처를 남기는 비율

  • 기준선: 위 표의 '한 곳당 참관객'을 써요. 인증 자료가 없는 박람회는 주최 측 발표 참관객을 참가업체 수로 나누고, 주최 측 숫자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 멈춰 서는 배율: 도식의 '부스 앞을 지나는 비율 × 멈춰 서는 비율'을 한 숫자로 묶은 값이에요. 입구·주 통로·모서리 자리, 시연·시식이 있으면 기준선보다 많이 멈추고, 안쪽 자리에 볼 것이 없으면 적게 멈춰요. 처음에는 1(기준선 그대로)로 두고 시작하세요.
  • 연락처를 남기는 비율: 멈춘 사람 중 동의하고 연락처를 남기는 비율이에요. QR·응모·상담 기록으로 실제로 세면 다음 박람회에서는 내 숫자를 쓸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서울카페쇼(한 곳당 192명)에 나가서 멈춰 서는 배율을 1, 연락처를 남기는 비율을 10%로 가정하면 연락처는 약 19건이에요. 시연 자리를 만들어 배율을 1.5로 올리면 약 29건이 돼요. 이 비율들은 업종·자리·준비에 따라 다르니 고정값으로 쓰지 마세요.

연락처 한 건에 든 돈

연락처 한 건 비용 = 박람회 총예산 ÷ 받은 연락처 수

예를 들어 부스비만 946만 원(코너차지·부가세 포함, 박람회 부스 비용의 예시 2, 조립부스 2칸)이 들었고 연락처를 100건 받았다고 가정하면, 부스비만으로도 한 건에 9만 4,600원이에요. 꾸미기·인력·이동비를 더하면 더 올라가요. 이 값을 광고로 연락처를 받을 때 드는 비용과 나란히 놓아 보세요. 비교하는 법은 마케팅 예산 정하기 전 계산 3가지에 있어요. 박람회는 현장 판매 매출과 거래처 계약이 함께 생기니, 연락처 비용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아래처럼 성과를 나눠 적어 두세요.

성과를 세는 법

공공기관의 박람회 지원사업도 성과를 이렇게 받아요. 충청북도 해외 전시회 지원은 바이어 명함과 참가 성과를 적은 수출상담카드, 업체명 배너와 상담 모습이 나온 부스 사진 3매를 증빙으로 받아요. 지원금을 받을 계획이라면 처음부터 같은 양식으로 기록해 두세요. 지원사업은 박람회 부스비 지원사업에 정리했어요.

후속 연락은 언제 하나

마켓파일럿은 끝나고 이틀 안에 상담한 사람에게 먼저 연락하는 것을 권해요. 박람회에서 받은 정보와 사람이 아직 기억에 남아 있을 때예요. 처음 연락은 인사와 약속한 자료로 짧게 하고, 광고 수신에 동의한 사람에게만 혜택 안내를 보내세요.

성과 판단은 그보다 길게 봐요. 중소기업 해외전시포탈의 한 지원사업은 10월 박람회 참가 뒤 11~12월에 참여기업별 수출계약 성과를 관리해요. 거래처를 찾는 박람회라면 끝나고 한두 달 뒤에 계약까지 이어졌는지 세어 보세요.

다음 해에도 낼지 정하는 기준

  • 연락처 한 건 비용이 광고로 받는 연락처 비용보다 높았나 낮았나
  • 받은 연락처 중 실제 구매·계약까지 간 사람이 있었나
  • 현장 판매가 부스비와 운영비를 얼마나 메웠나
  • 같은 박람회의 다른 도시·다른 회차가 더 맞지 않나

한 번으로 판단하기 어렵다면 같은 조건으로 한 번 더 나가 보고 비교하세요. 두 번째에는 첫 회차에서 잰 비율을 넣어 기대치를 세울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Q. 박람회 한 번에 손님이 몇 명 오나요?

2024년 전국 평균으로 전시회 한 번에 참관객 12,950명, 참가업체 156곳이었어요(주최 측 응답). 2025년 인증 전시회의 참가업체 한 곳당 참관객은 업종 중앙값 53~143명이었어요. 내 부스에 오는 사람은 자리와 준비에 따라 이보다 많을 수도 적을 수도 있어요.

Q. 주최 측이 발표한 상담 건수는 믿을 만한가요?

세는 방식을 먼저 보세요. 전국 통계(주최 측이 조사에 응답한 합계)로는 한 곳당 상담 약 19건이지만, 2025년 부산국제수산엑스포 사무국이 상담회 5개의 상담만 더해 발표한 숫자는 한 곳당 약 4건이었어요. 참관객은 인증 전시회의 회계법인 검증 숫자가 가장 믿을 만해요.

Q. 박람회 효과는 언제 판단하나요?

현장 판매와 연락처 수는 끝난 날 바로 세고, 거래·계약은 한두 달 뒤에 판단하세요. 중소기업 해외전시포탈에 올라온 한 지원사업도 10월 박람회 뒤 11~12월에 계약 성과를 관리해요.

Q. 명함을 많이 받으면 성공인가요?

명함 수는 시작일 뿐이에요. 광고 수신 동의를 받은 연락처, 다음 약속을 잡은 상담, 실제 구매·계약이 성과예요. 명함만 받고 연락하지 않으면 남는 게 없어요.

출처·참고 자료6건

정확한 정책은 각 운영사 공식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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