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별 집행 · 바우처

수출·혁신·데이터바우처 쓰는 법

바우처형 사업은 창업사업화 계열과 집행 방식이 근본적으로 달라요.

창업사업화 계열은 업체를 자유롭게 고르고 서류로 증명하는 구조인데, 바우처는 "등록된 수행기관 목록에서 고르는" 구조예요. 그래서 확인할 것도 다릅니다.

한눈에 — 마케팅이 되는 곳 / 안 되는 곳

바우처소관·수행마케팅 집행구조
수출바우처(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중기부·산업부메뉴판에 4개 분야수행기관 선택형
중소기업 혁신바우처중기부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지원분야 하나가 "마케팅"플랫폼 공급기업
데이터바우처과기정통부 ·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 지원 범위에 없음데이터사업자만
전담기관을 헷갈리기 쉬워요

데이터바우처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아니라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 이 운영해요. 공고 표기도 "소관부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사업수행기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에요.

혁신바우처도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이 아니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수행기관이에요. 검색하면 두 기관이 섞여 나오니 공고문의 표기를 확인하세요.

공통 원칙 — 업체를 먼저 확인해야 해요

세 사업 모두 등록된 수행기관·공급기업 풀 구조예요.

그래서 순서가 반대예요. 창업사업화 계열은 "좋은 업체를 고른 뒤 서류를 갖추는" 순서인데, 바우처는 "등록 업체 목록에서 고르는" 게 먼저예요. 평소 거래하던 업체가 등록돼 있지 않으면 그 바우처로는 함께 일할 수 없어요.

1. 수출바우처 — 메뉴판에서 고르는 방식

공식 안내 원문이에요.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아래 수출마케팅 서비스 메뉴판(예시)에서 필요한 서비스, 수행기관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카테고리 (포털 기준)

브랜드개발/관리 · 홍보/광고 · 전시회/행사/해외영업지원 · 조사/일반 컨설팅 · 법무·세무/회계·관세 컨설팅 · 역량강화 교육 · 서류대행/현지등록 · 통번역 · 디자인개발 · 홍보동영상 · 해외규격인증 · 특허/지재권 · 국제 운송 · 관세대응 · 패키지 테크서비스 · 통상애로 긴급지원

이 중 마케팅에 해당하는 건 4개예요.

분야내용
브랜드개발/관리브랜드 전략·네이밍·아이덴티티
홍보/광고해외 광고·홍보 집행
디자인개발멀티미디어 · 제품 · CI/BI · 시각·포장
홍보동영상홍보영상 제작
분야 개수 표기가 자료마다 달라요

사업안내 페이지는 "총 14개 분야"라고 쓰는데 실제 검색 카테고리는 16개로 나와요. 가이드나 제안서에 쓸 때는 개수 대신 실제 카테고리명을 쓰는 쪽이 안전해요.

자부담

공식 사업안내(내수기업 수출바우처 유형) 기준으로 매출액 구간별 차등이에요.

매출액국비자부담
10억 미만70%30%
10억 - 50억 미만60%40%
50억 이상50%50%

⚠️ 이 수치는 특정 사업유형 페이지의 값이에요. 수출바우처는 중기부(중진공)와 산업부(KOTRA)가 여러 사업유형으로 나눠 운영하므로 공고별로 보조율과 한도가 달라요. 본인이 선정된 사업유형의 공고문에서 확인하세요.

정부지원금, 간단하고 빠르게 쓰세요

마케팅부터 홈페이지 제작·영상까지 한 번에 집행하고, 비교견적서·계약서·결과보고서·정산서류까지 필요한 서류를 전부 준비해드려요.

  • 마케팅·개발 모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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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혁신바우처 — 지원분야 하나가 통째로 "마케팅"

중소기업 혁신바우처는 지원 분야를 컨설팅 · 기술지원 · 마케팅 셋으로 나눠요.

분야프로그램한도
컨설팅경영기술 전략1,500만원
컨설팅AX·DX 컨설팅5,000만원
기술지원시제품 제작3,000만원
기술지원시스템 및 시설구축2,000만원
기술지원IP기반 기술사업화1,500만원
기술지원인증·연구장비활용시험1,500만원
마케팅디자인 및 브랜드 지원2,000만원
마케팅홍보 및 광고 지원2,000만원

마케팅 비목 적합성은 세 바우처 중 가장 분명해요. 분야 이름 자체가 "마케팅"이니까요.

보조율·대상

공식 플랫폼 안내 원문이에요.

평균 매출액 구간에 따라 40~85% 범위에서 차등 지원하며, 최대 5천만원까지 가능합니다. 비수도권 지역과 특별 우대지원지역 기업은 추가로 5~15% 보조율을 우대받습니다.

⚠️ 대상은 제조 소기업이에요(최근 3개년 평균 매출액 기준 요건 있음). 매출 기준 수치는 자료마다 140억·120억으로 엇갈리고, 구간별 보조율 상세표는 공고문 PDF가 이미지라 확인하지 못했어요. 정확한 수치는 해당 연도 공고문에서 확인하세요.

3. 데이터바우처 — 마케팅용이 아니에요

지원 범위 원문이에요.

데이터 기획·설계에서 상품 구매, 수집·생성, 가공, 분석 등 데이터 활용 전 단계에 이르는 통합 데이터바우처

마케팅·광고·디자인·콘텐츠 제작은 이 열거에 없어요. 공급기업 모집 대상도 둘뿐이에요.

데이터 판매기업: 다양한 분야의 부가가치가 높은 데이터를 직접 보유한 기업 데이터 가공기업: 수요기업의 비즈니스 목적에 따라 데이터를 가공할 수 있는 가공서비스 제공 체계를 보유한 기업

배제 근거는 "한정 문구"예요

공모안내서는 지원 대상을 데이터 활용 5단계로 열거해요 — 기획·설계 / 상품구매 / 수집·생성 / 가공 / 분석. 그리고 표 아래에 한정 문구가 붙어요.

데이터 제공을 위한 제반 업무만 인정되며 직접적인 AI 모델·서비스 개발 및 AI 솔루션 제공은 불인정

"만 인정"이라 열거에 없는 업무는 자동으로 빠져요. "마케팅은 안 된다"고 직접 쓴 문장은 없지만, 화이트리스트에 없으니 결과는 같아요.

공급기업 쪽 제약도 강해요.

규모·기간 (2026년)

항목내용
지원 규모72억원 · 120건 (일반 60 / 공개·활용 60)
기업당 한도일반 4,500만원 / 공개·활용 7,500만원
상품구매최대 500만원, 1개 상품만. 데이터 상품만 구매하는 것은 불가(활용서비스 필수)
접수2026.2.27 - 3.31 (마감)
사업기간2026.6.1 - 11.30 (협약 6개월)
규모가 크게 줄었어요

2025년 460건 → 2026년 120건. 공모안내서의 '주요 변경사항' 표에 그대로 나와요.

"쉽게 받는 지원금"으로 접근하면 안 되는 사업이에요. 2027년 존속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어요.

민간부담금 (기업 규모별)

공모안내서 원문 기준이에요. 현금은 수요기업이 공급기업에게 직접 지급하고, 현물은 참여인력 인건비만 인정돼요.

구분정부지원민간부담현금·현물
초기 중견기업75%25% 이상전액 현금
중소기업75%25% 이상민간부담금의 10% 이상 현금
소상공인75%25% 이상전액 현물 가능
영세 소상공인(간이과세자)90%10% 이상전액 현물 가능
청년기업(대표 만 19-39세)90%10% 이상전액 현물 가능
예비창업자·공공기관·대학연구팀·병원100%면제

민간부담금 미이행 시 제재가 있고(확약서 징구), 협약 후 이행점검에서 현물 인건비 증빙(근로·사업·기타소득)을 봅니다.

그래도 마케팅에 도움이 되는 쓰임이 있어요

데이터바우처로 마케팅 용역을 살 수는 없지만, 수요기업으로서 데이터를 사는 데는 쓸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카드 소비 데이터나 상권 데이터를 구매·가공하면 누구에게 팔지, 어느 상권을 공략할지를 근거로 정할 수 있어요. 그렇게 만든 분석 결과를 가지고 광고는 다른 자금(사업화자금·혁신바우처·자부담)으로 집행하는 조합이 현실적이에요.

즉 데이터바우처는 "타깃을 정하는 단계" 에 쓰고, "타깃에 도달하는 단계" 는 다른 재원으로 나누는 설계예요.

바우처 집행 전 확인 5가지

창업사업화 계열과 병행할 때

통합관리지침 제74조②는 "2개 이상 사업을 동시에 지원받는 경우 타 사업의 사업비와 중복·혼용하여 집행할 수 없다"고 정해요.

바우처와 창업사업화 자금을 같이 쓰고 있다면 계좌·증빙·계약을 사업별로 완전히 분리하세요. 같은 마케팅 건을 두 사업에 나눠 청구하는 방식은 위험해요.

다음 단계

출처·참고 자료4

정확한 정책은 각 운영사 공식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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